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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문가 전망 "KCC는 부상 및 조화, SK 높이가 변수" 2017-10-13 06:33:40
팀이다. 인삼공사도 이정현 공백이 있지만 강병현이 예전 기량을 발휘하면 보탬이 될 수 있고 김철욱, 전성현 등 백업 선수들도 많이 좋아졌다. 무엇보다 사이먼과 오세근의 골밑, 양희종의 궂은일 등이 강점이다. 여기에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LG, 삼성까지 6강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
"마지막에 웃자"…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새 시즌 출사표 2017-10-11 13:30:33
이정현, 사익스, 문성곤이 빠져 여유가 없고 강병현이나 이페브라도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지만 준비 잘 해왔으니까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고 후반에 승부를 볼 생각이다. 목표는 우승이다. ▲ 부산 kt 조동현 감독 = 비시즌 중점을 둔 건 선수들의 부상 문제와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 지난 시...
동아시아컵 '3패' 인삼공사 "자신 있었는데…시간이 아쉬워" 2017-08-06 18:48:04
눈도장을 찍었고, 이날 중국과의 최종전에서는 강병현이 3점포 7개를 포함해 23득점 하며 분투하는 등 수확도 적지 않았다. 김승기 감독은 "강병현이 슛 감각을 찾은 게 특히 다행이고, 가드 박재한이 가장 운동을 열심히 해 정상적인 몸 상태를 보여준 것 같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이 있는...
인삼공사, 동아시아컵 최종전서 중국에 2점차 패…3전 전패 2017-08-06 17:54:37
강병현의 3점슛까지 터져 경기를 뒤집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들어 쓰촨 핀셩과 줄곧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를 이어가던 인삼공사는 1분여를 남기고 전성현의 3점포로 54-51로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4쿼터에서 박빙의 우위를 지키던 인삼공사는 우난에게 잇단 3점슛을 허용하며 62-67로 재역전당했다. 1분 55초를...
인삼공사, 대만 다씬에 3점차 패배…亞챔피언스컵 출전 좌절(종합) 2017-08-05 18:47:20
뒤 1쿼터 내내 끌려가다 막판 강병현과 김민욱의 3점슛이 잇따라 성공하며 21-22로 점수 차를 줄인 채 1쿼터를 마쳤다. 이어진 2쿼터에서 김철욱의 2점슛으로 27-25 역전에 성공한 인삼공사는 1∼2점차의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갔으나 2쿼터 후반 들어 대만에 연달아 속공을 허용해 36-43, 7점 차로 뒤지며 전반전을...
프로농구 안양KGC, 동아시아컵서 대만 다씬에 3점차 분패 2017-08-05 17:58:27
5-2로 앞서다 5-10으로 역전당한 뒤 1쿼터 내내 끌려가다 막판 강병현과 김민욱의 3점슛이 잇따라 성공하며 21-22로 점수 차를 줄인 채 1쿼터를 마쳤다. 이어진 2쿼터에서 김철웅의 2점슛으로 27-25 역전에 성공한 KGC는 1∼2점차의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갔으나 2쿼터 후반 들어 대만에 연달아 속공을 허용해 36-43, 7...
박가원, 출산 당일 사전투표소 인증샷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며…" 2017-05-04 16:15:40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의 출산을...
박가원 "아이들이 살기 좋도록" 모든 엄마 마음 대변 2017-05-04 12:17:42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이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했고 `오마이베이비`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농구선수인 남편 강병현과 주말부부로 지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강병현은 중앙대학교 졸업 후 2008년 인천...
통합챔프 인삼공사, FA 원투펀치 오세근·이정현 잔류에 총력 2017-05-03 08:04:28
주장 양희종이 4억3천만원, 강병현이 3억7천만원을 받았고, 김기윤이 1억2천만원, 문성곤이 1억원을 받고 있다. 돈 꾸러미를 안고 두 선수에 군침을 흘리는 타 구단도 많다. 이미 수 개 구단이 두 선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FA 대상자인 오세근과 이정현은 일단 잔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이정현은...
'통합 우승' 인삼공사, '토종 트리오' 끈끈함으로 뭉쳤다 2017-05-02 21:10:38
활동 범위는 넓어졌다. 강병현(32)이 부상에서 회복해 플레이오프부터 힘을 보탰고, 신인 가드 박재한은 겁없는 플레이로 코트를 휘저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없는 끈끈함은 외국인 선수 1명 이상의 전력을 나타냈다. 사익스가 없는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는 4쿼터가 되기 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으며 서울 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