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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300만원짜리 방도 없어서 못 구해요"…학생들 '한숨' [대치동 이야기 ?] 2024-08-05 09:00:03
인근 대치르엘아파트도 명문 학교와 학원가를 가까이서 오갈 수 있는 이 일대서 보기드문 새 아파트다. 입주 3년 차인 대치르엘아파트의 84㎡는 지난 4월 실거래가 기준으로 27억원이 넘는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으로 현재 매물 가격은 33억원이다. 전세도 18억 정도는 줘야 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진보·보수를 넘어' 두 교육감의 의기투합 2024-08-04 18:07:18
을 하면 접점이 생길 것”이라고 화답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대담 중 “평등 교육과 수월성 교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다”며 진보 진영의 변화를 촉구했다. 임 교육감은 “정시 모집이 공정하다는 것은 착각”이라며 공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대입제도 전면 개편을 주장했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조희연 서울교육감 "스스로 판단할 힘 기르게 양극단 생각 다 들려줘야" 2024-08-04 18:06:25
경동고 졸업 △1980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1984년 서울대 경영학 석사 △2012년 영산대 경영학 명예박사 △1980년 24회 행정고시 합격 △제16, 17, 18대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실 실장 △제7대 국립한경대 총장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 △제18대 경기교육감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하반기도 전공의 없다…대학병원 고사 위기 2024-08-01 17:56:19
중증·응급 수가 인상 등을 포함한 의료 개혁을 위해 건보 수입의 14%가량인 현행 국고 지원 수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내에선 국고 지원을 늘리기보다 건보 지출 구조조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연/허세민/이지현 기자 yykang@hankyung.com
경북 경산 '24시간 늘봄교실' 운영…김포엔 AI·해병대 특성화고 만든다 2024-07-30 18:17:17
지정을 합치면 광역지자체 7곳, 기초지자체 83곳이 교육특구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는 확산형이기 때문에 최대한 혁신을 확산하는 쪽에 방점을 뒀다”며 “지역 맞춤으로 규제를 풀고 특례를 활용해 지역 주도 교육혁신 모델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모평 결과로 정시 가능군 가늠…수시 지원 '마지노선' 설정해야 2024-07-28 17:36:07
장은 “써야만 하는 원서는 일종의 안전장치로 수능 이후를 검토할 수 있도록 수시 대학 하한선을 설정하는 것”이라며 “수능을 잘 봤을 때 안 갈 수 있는, 못 봤을 때는 여기까지는 내가 만족하고 진학할 수 있는 대학으로 설정해야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림대, 지산학협력 거점기지…강릉·인제에 'M-캠퍼스' 구축 2024-07-28 17:35:57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산업체 육성 및 지원 등 과감한 지역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림대는 M-캠퍼스를 기반으로 공유협업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담교수를 중심으로 지역기업 수요 조사를 통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대교에듀캠프, 4~7세 대상 유아체육 '뉴브레인짐' 출시 2024-07-28 17:35:48
국가 교육 과정과 연계돼 있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체계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놀이를 이끄는 52주 활동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 교구를 통한 신체정서 발달,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한 인지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수능 '최상위권 1~488등' 모두 의약학계열로 갔다 2024-07-28 17:35:39
가는 데 그쳤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학생의 의대 쏠림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정시 모두 상위권은 의약 계열 쏠림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의대 증원으로 일반학과 합격선이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어린이집·유치원 10년새 29% 줄었다 2024-07-28 17:28:55
부모가 늘고 있는 만큼 유보통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0년부터 출생아 수가 30만 명 아래로 내려가며 민간·사립 어린이집·유치원을 중심으로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며 “유보통합을 통해 상향 평준화된 영유아 교육·보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