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원전 결승골' 로페즈,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MVP 2017-10-25 10:30:51
'강원전 결승골' 로페즈,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외국인 선수 로페즈가 35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강원FC와의 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1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사면초가' 신태용, 이동국·이명주 지원군으로 부를까? 2017-10-23 13:03:49
FC서울-수원전(서울월드컵경기장)과 전북-강원전(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조용히 관전했다. 국내 K리거 선수 중에서는 38세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전북)이 재발탁될지가 관심을 끈다. 이동국은 지난 8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우즈베키스타전을 앞두고 2년 10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짧은 출전...
신태용 감독 K리거 점검 재개…'김민재 대체 선수' 누구? 2017-10-21 09:32:26
22일 전북-강원전(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은 취임 후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부진에 빠져 있어 승리가 절실하지만 11월 평가전 상대인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는 월드컵 유럽과 남미예선에서 각각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얻은 강팀들이다. 그러나 대표팀 상황은 썩 좋지 않다....
황선홍 서울 감독 "물러설 곳 없다…냉철한 판단 필요한 때" 2017-09-22 15:24:23
더 이기고 싶은 경기"라며 "최근 포항이 강원전에서 화력 등 여러 면에서 좋은 모습을 찾은 것 같다는 점이 불안요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감독은 "준비를 잘 한다면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은 지난 20일 광주전 4-1 승리 전까지 3경기에서 2무 1패로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상대적으로...
'7분 해트트릭' 이승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MVP 2017-09-13 10:23:27
10일 강원전서 전반 14분, 19분, 21분에 득점포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승기가 최단 시간 해트트릭에 힘입어 28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K리그 클래식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4분과 19분, 21분에 잇따라 골을...
'맏형 임무' 마친 이동국·염기훈, K리그에서 기록달성 재도전 2017-09-07 14:39:12
K리그 통산 196골-69도움을 작성한 이동국은 강원전에서 1도움만 추가하면 역대 처음으로 '70-70 클럽'에 이름을 올린다. K리그에서 19시즌 동안 뛰면서 쌓은 훈장이다. 이동국이 작성한 196골 역시 K리그 개인통산 최다골이다. 그가 득점할 때마다 K리그 득점 역사가 바뀌는 셈이다. 더불어 이동국은 이제 4골만...
신태용 '전북 대신 수원'…염기훈·김민우 활용법 고심 2017-08-18 11:36:03
강원전 찾아 마지막 점검…21일 대표팀 소집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에 나설 축구대표팀 선수 26명을 확정한 신태용 감독이 이번 주말 K리거 마지막 점검으로 21일 대표팀 소집을 준비한다. 신태용 감독은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강원FC간 K리그 클래식...
신태용호 소집 앞둔 이동국·염기훈 '기록달성하고 갈게요' 2017-08-17 09:57:39
기록하고 있다. 이번 강원전에서 1골만 더 보태면 K리그 통산 다섯 번째로 60-60 클럽에 가입한다. 앞서 60-60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현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99골 68도움)을 필두로 몰리나(68골 69도움), 에닝요(81골 66도움), 이동국(196골 68도움) 등 4명뿐이다. 특히 핵심 골잡이 조나탄이 발목골절로 8주...
신태용호 이번 주중 대표팀 확정…9일 FA컵 수원-광주전 관전 2017-08-08 10:53:23
강원전(서울)을 찾았다. 신 감독은 12일 오후 7시 K리그 최고 흥행카드인 '슈퍼매치' 수원-서울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주 중에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하기 때문에 슈퍼매치 관전은 후보 선수들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조나탄-데얀, 불붙은 득점왕 경쟁…타이틀 주인은? 2017-08-06 06:00:00
2일 강원전에서 주춤했지만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최고의 골잡이 면모를 되찾았다. 6경기에서 10골로 경기당 평균 1.67골의 놀라운 득점력이다. 이같은 페이스라면 조나탄이 K리그 클래식 데뷔 후 첫 득점왕 등극은 떼어놓은 당상처럼 보인다. 조나탄은 2014년 당시 챌린지(2부리그)였던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