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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웅, 별장 성추행 의혹 전면부인…"여배우 맞고소" 2021-01-12 14:05:19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며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을 대리해 B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12월 23일 밤 포천시에 있는 배진웅의 별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배진웅 측 "여배우 강제추행 고소내용 허위…맞고소" [전문] 2021-01-12 13:41:42
배진웅을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 자체는 사실이나, B씨의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저희는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을 대리하여 B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측은 "배진웅 측에게 최소한의...
여직원에 헤드락 건 대표…"강제추행" 2020-12-24 17:23:53
앞선 1심은 A씨의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A씨의 행동을 추행으로 볼 순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A씨의 성적인 언동이 없었다는 점에서 헤드록이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킬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B씨가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을 수는 있지만,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대법 "여직원 머리 감싸안는 '헤드록'은 강제추행" 2020-12-24 13:31:04
앞선 1심은 A씨의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A씨의 행동을 추행으로 볼 순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A씨의 성적인 언동이 없었다는 점에서 헤드록이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킬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B씨가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을 수는 있지만,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강제추행 피의자 혐의 있든 없든 수사과정에서 법적으로 유효한 진술과 증거수집, 전략적 대응 필요해 2020-12-10 10:50:41
수 있다. 이에 고경준 변호사는 "또한 강제추행죄로 유죄 판결을 받을 시 형사 처벌 외에도 신상정보 공개, 취업제한 등 보안처분을 받을 수 있어서 향후 사회적 활동에도 큰 제약이 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수사와 재판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 변호사는 "확실한 증거 없이 단순히 혐의를...
어린이공원서 성기 노출하고 여경 성희롱…60대 '벌금형' 2020-11-27 12:33:10
그러나 재판부는 여성 경찰에 대한 발언을 근거로 A씨가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심신미약 상태까지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는 지난해 강제추행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다만 출소 후 거처를 마련하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정신질환이...
갈수록 높아지는 성범죄에 대한 공분... 성범죄에 연루되면 치명적인 타격 입어 2020-11-11 11:24:12
범죄유형으로 나눠지는데, 형법상의 강제추행죄가 가장 대표적이다. 강제추행이 성희롱과 다른 것은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추행하는 것이다. 강제추행죄는 폭행이나 협박을 통해 타인을 추행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폭행`은 상대방의 반항을 곤란하게...
주거침입 '추행'과 '강간' 동일하게 처벌…헌재 "합헌" 2020-10-07 11:49:12
준강제추행죄에 대한 법정형을 동일하게 규정한 법 조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주거침입 준강제추행죄도 주거침입 강간죄와 같은 중형으로 처벌하도록 한 법 조항이 평등 원칙을 위반한다며 제기된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7일...
[법알못] '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 확정…3년 반 후 출소 2020-09-24 14:31:39
재판부는 "원심 판결이 특수준강간죄·강제추행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범죄 혐의를 뒷받침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불법으로 수집됐다는 주장도 하급심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대법, 상고 기각 2020-09-24 11:38:14
재판부는 "원심 판결이 특수준강간죄·강제추행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범죄 혐의를 뒷받침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불법으로 수집됐다는 주장도 하급심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