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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올 성장률 2.2~2.3% 예상" 2024-10-29 18:07:55
성장률(0.1%)이 당초 한은 전망치(0.5%)를 밑돈 것에 대해선 “분기 전망을 시작했기 때문에 보다 정치(精緻)하게 노력하겠다”면서도 “올해 연초와 지금 미국 성장률 전망치가 1.5%에서 2.8%로, 일본의 전망치도 1%에서 0.3%로 바뀐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장용성 금통위원 "부동산 매우 우려…금리 동결이 적절"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29 16:30:50
다만 인하 의견을 내면서도 가계부채 문제를 고려해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C위원은 "금융여건 완화 시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며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이번 금리 인하의 효과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이창용 "외환대응 탄약 충분"…원·달러 환율 1.5원 상승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29 16:13:18
오후들어 반등했다. 오후 들어 역외 위안·달러 환율이 7.14위안에서 7.15위안 달러로 상승했고,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였다. 한때 환율이 1387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원48전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3원43전보다 3원5전 높아졌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이창용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2.2~2.3%로 떨어질 것" 2024-10-29 12:03:32
못하고 폐업 고민도 많다"며 "다양성을 적시에 정확하게 잡아낼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했다. 최근 높아진 환율 수준을 두고는 "위기 트라우마 있어서 환율이 높아지면 모든 경제 주체들이 긴장한다"며 "수준에 대한 판단은 적절치 않고 외화 유동성 부분은 걱정되지 않는다"고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국은행 감사에 김언성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2024-10-28 12:42:39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온 뒤 주로 예산과 공공 부문에서 일한 재정 전문가다. 기재부 지역예산과장, 연구개발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 등을 지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은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강화 우려" 2024-10-28 08:50:12
배제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 대선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 등과 연계되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관련 리스크의 전개 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성장률 하방 위험 커져"…올해 전망치 더 낮출 듯 2024-10-25 18:01:57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시장의 우려를 잘 인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에 경각심을 갖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8원50전 상승한 달러당 1388원70전을 기록했다. 박상용/강진규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위안화 약세에 같이 밀린 환율…1390원 터치[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25 16:54:23
10년물 금리는 연 3.054%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015%포인트, 0.006%포인트 하락해 연 2.941%, 연 2.89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982%로 0.001%포인트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013%포인트, 0.011%포인트 하락해 연 2.916%, 연 2.838%를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외환시장 문턱 낮추자…외환거래 하루 700억달러 첫 돌파 2024-10-25 12:00:01
서울 환시가 마감하면 이후엔 NDF 등 거래만 가능했지만 7월부터는 새벽 2시까지 정규장에서 외환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62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46억2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4% 늘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포토] 2024 광고주대회…한경 '징벌적 상속 제도의 덫' 신문 기획상 2024-10-24 19:38:24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을 수상한 한국경제신문 기자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열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하지은 증권부 기자, 강진규 경제부 기자, 최형창 중소기업부 기자, 이태길 한국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장(한화 사장), 이심기 편집국장, 박종관 증권부 기자, 이슬기 경제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