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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설계업체 "외압 없었다…환경·교통량 고려해 대안 제시" 2023-07-13 17:17:22
봤다"고 설명했다. 양평군이 제안했던 강하면 운심리에 강하IC를 설치하고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교통량이 많지 않아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 업체의 판단이었다. 이 부사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IC인근부터 남쪽의 광주원주고속도로까지 터널과 교량이 계속 반복된다"며 "공사가 가...
유경준 "강상면 특혜라더니…민주당, 2년간 예산 증액 요청" 2023-07-13 09:42:19
위한 양근대로 예산을 대폭 증액 시켰다"고 지적했다. 양평 강하면 왕창리~강상면 병산리~강상면 교평리를 잇는 국지도 88호선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 또한 2023년 예산안 정부안에는 6억 2,400만원이 반영됐음에도 민주당 박정 의원 등은 23억 7,500만원이 늘어난 30억원 반영을 요구하기도 했다. 유 의원...
與 "민주당 게이트" vs 野 "총체적 국정난맥" 2023-07-11 17:46:40
전 총리가 강하면에 토지를 매입했다”며 “유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부인 소유의 땅과 건물이 정 전 군수 일가 소유의 땅 인근에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 뒤늦게 “원안에 IC 추가”민주당은 공세를 이어갔다. 박 원내대표는 “의혹의 정점에 대통령 배우자가 있다”며 “종점 변경 의혹과 이 의혹을 덮기 위한 백지화...
국토부, 양평고속道 논란에 "김여사 땅 있는지 누가 알았겠나"(종합2보) 2023-07-10 19:54:08
밝혔다. 국토부는 노선 변경에 따른 강하면 나들목(IC) 설치가 양평 주민들의 의사에 가장 부합한다고도 강조했다. 원안대로 양서면에 IC를 두면 산을 대규모로 깎고 도로를 연장해야 해 공사비를 700억원 이상 증액하는 것이 필요해 애로가 크다는 것이다. 또 종점부가 강상면일 경우 양평 시내인 양평읍과 더 가까워지게...
양평군민들 "서울~양평 고속道 재개하라" 범군민 대책위 출범 2023-07-10 11:46:32
"강하면에 IC를 지으면 훗날 강원도 홍천을 지나 중앙고속도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수 있다. 굉장히 효율적이고 타당성 평가도 높다"며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김건희 여사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정쟁으로 몰아갔고, 결국 잠정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피해는...
이재명 "서울~양평 고속道 의혹 진상조사 필요…원안대로 추진해야" 2023-07-10 10:07:42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강상면과 인접한 강하면에 나들목(IC)을 설치해 양평군민의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지역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는 게 정부 여당의 설명이다. 실제 민주당 소속 양평군수가 당정협의를 통해 '강하IC'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강상면에 종점을 뒀다면 대통령 처가...
前 양평군수, 고속도로 원안 종점에 토지 보유 논란 2023-07-09 18:30:37
“강하면에 IC를 지어야 한다는 것은 2007년 고속도로 건설을 처음 구상할 때부터 양평 주민들이 제기한 주장”이라며 “정권이 바뀌어 노선도 바뀌게 됐다는 전임 군수의 주장은 양평의 민심과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원안은 양평에 IC가 없어 이름만 서울~양평고속도로”라며 “원안대로 하면 한강과...
양평 주민들 "IC 있는 수정안 막지마라" 2023-07-09 18:30:18
통과한 원안은 양평군에는 나들목(IC)이 없는 고속도로였다”며 “전임 군수를 포함해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도 양평군 내에 IC를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를 꾸준히 제기해 실현된 것이 강하면에 IC를 짓는 수정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지역 정서도 모르고 국정을 혼란에 빠트린 민주당 소속 전임 군수를...
'특혜 논란' 노선변경, 2년전 민주당이 요구 2023-07-07 18:44:54
당시 총리가 강하면에서 617㎡ 규모 토지를 1억9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똑같은 음모론에서 문재인 정권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정동균 당시 양평군수는 2021년 5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강상~강하로 이어지는 채널이 있어야 하기에 양평군 강하면으로 들어올...
양평군민들 "특혜 괴담에 분노…고속도로 백지화 땐 책임져야" 2023-07-07 18:26:45
씨는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던 강하면은 양평군에서도 상대적으로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도 지나지 않는 교통 낙후 지역”이라며 “지역 내 88번 도로 등이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이 읍내 병원에 가려고 해도 40~50분씩 걸리는 일이 다반사”라고 했다. 그는 “나들목이 생긴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주민들 실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