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자랜드 가전제품 '배민'이 배송한다 2023-05-11 11:54:38
최초로 배달의민족의 일상용품 배송서비스인 '배민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용산본점과 쌍문점, NC신구로점, 일산점, 중동점 등 5개 매장 인근 10㎞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통한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등 중형가전과 태블릿PC 같은 소형 IT 가전까지...
마침내 열린 찰스3세 시대…'왕의 행렬'로 영국 대관식일정 시작 2023-05-06 18:46:55
마차 타고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출발 버킹엄궁∼웨스트민스터 사원 인근 인산인해…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11...
흔들린 '루키' 유해란, 최종 6위로 마무리 2023-05-01 18:26:59
개 대회 연속으로 ‘무관’에 그쳤다. 올 시즌 열린 여덟 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28)이 유일하다. 고진영은 이번주 1언더파 70타 공동 44위에 그쳤다. 우승은 3자 연장 끝에 승리한 해나 그린(27·호주)에게 돌아갔다. 그린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中 자동차 부품사에 '脫중국' 요구하는 유럽 자동차업체 2023-04-17 16:26:17
중국 저장성 닝보의 자동차 부품업체 민스그룹은 르노그룹과 프랑스에 배터리 박스 제조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의 설문조사 결과 중국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기업의 주요 투자국 순위에서 3위권 밖으로...
롯데웰푸드, 글로벌 RE100 가입…"2040년 100% 재생에너지 사용" 2023-04-10 09:06:35
등 8개 생산공장에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스팀 구동 컴프레셔, 폐열회수 등의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을 진행중이며, 이외에도 전력구매계약(PPA)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기세 좋은 유해란…데뷔전부터 '톱10' 2023-03-27 17:50:26
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고진영(28)은 17언더파 271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12번홀(파3)까지 4타를 줄여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삐끗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고진영은 “오늘 전반에 경기가 너무 잘...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4개 대회 우승자가 패러다임을 들고 티샷을 날렸다. 핑과 테일러메이드는 각각 2승을 올렸다. 이제 막 3개 대회를 끝낸 LPGA투어에서는 2승을 올린 테일러메이드가 선두에 섰다. 시즌 개막전이던 힐튼그랜드 TOC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가 스텔스2를 쥐었다. 헨더슨은...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3개 대회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에서 재충전한 덕분에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전지훈련 때 준비한 것을 펼쳐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지은과 재미동포 앨리슨 리(28), 가비 로페즈(30·멕시코)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투어 2년 차인...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3개 대회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에서 재충전을 한 덕분에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전지훈련 때 준비한 것을 펼쳐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지은과 미국동포 앨리슨 리(28), 가비 로페즈(30·멕시코)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투어 2년차인...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9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뽑아냈다. 11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가 나오면서 2위와 1타 차로 좁혀지기도 했다. 고진영은 13번홀(파5)에서 4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떨궈 2위 넬리 코다(25·미국)와의 격차를 2타 차로 벌렸고,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의 LPGA투어 대회 ‘무관 행진’은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