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일 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다음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의 일문일답.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할 것과 반드시 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 "반드시 할 것은 22대 국회 회기 내 보궐선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개혁신당이 이때 더 많은 의석수를 확보해 국회에서 유의미한 정치 세력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반드시 하...
막 오르는 22대국회… 노동분야 입법 '미리 보기' 2024-05-28 17:19:04
개혁은 동력이 상당히 약해지는 반면 야당을 중심으로 소위 친(親)노동 입법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주요한 노동 이슈를 예측해본다. ◆노조법 개정되나 먼저,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이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인데, 22대...
노무현의 '깨시민'이 이재명의 '개딸' 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5-26 07:28:01
소위 '개딸' 권력이 당을 좌지우지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다. 일부 과거의 노사모는 '개딸'로 변모하기도 했다. 지난 대선에서 '노사모' 회원 723명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개혁적인 행정가, 실천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김종인 "尹-韓 관계, 너무 멀어져 되돌릴 수 없어" 2024-05-24 10:31:28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관계를 가수 조용필의 노래 '허공'에 빗댔다. 이미 너무 멀어져 되돌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진단이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전날 늦은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지금 대통령하고 한 전...
"전공의 복귀는 글렀다"…대형병원 '의료체계 전환' 본격화 2024-05-22 14:17:18
개혁 특별위원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위는 지난 10일 열린 두번째 회의에서 의료개혁 과제의 최종 목표로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상급종합병원의 모습'을 제시했다.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등 보상을 충분히 높여 현재는 52.8%에 불과한 중증...
'갑툭튀' 또 노동법원… 정말 필요한 제도일까 2024-05-21 18:24:37
사법개혁추진위원회의 2대 추진과제 중의 하나였으나, 로스쿨과 달리 도입되지 못했다. 노동법원이 도입되지 못한 이유는 뚜렷하다. 노동법원을 통한 노동사건 처리가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노동법원의 기능적 측면에서 핵심 쟁점은 노동법원이 노동위원회와...
美정부부채 4년새 11조달러↑…원화 '14,000,000,000,000,000원' 2024-05-20 07:06:18
정치공세 정도로 치부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금융계 소위 '거물급 인사' 사이에서도 근심스러워 하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고 CNBC는 강조했다. 실제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와, '월가의 황제'로 알려진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
[차장 칼럼] 아슬아슬한 한국은행 2024-05-16 18:09:18
총재가 소위 ‘한은사(寺)’로 불리는 보수적인 조직을 개혁하자 전문가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런 평가가 최근 들어 조금 달라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국내 모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해에는 90점을 줄 수 있었다면 최근엔 80점도 후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한은 직원들이 “총재가 공개 석상에서 불필요한 발언을...
與 "윤 대통령, 진솔한 입장 전해"…野 "고집불통 회견, 국민들 절망" 2024-05-09 18:43:02
“소위 말해서 거칠고 화끈한 표현이 일부 없어서 아쉬워할지 모르나 많은 고심 끝에 대통령의 생각을 말씀하셨다”며 “상당히 긍정적이고 많이 진전된 소통을 했다”고 옹호했다. 반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긴급 입장 발표를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몹시 실망스러운 회견”이라며 “국민 마음에...
[데스크 칼럼] 숫자 빠진 '연금 개혁' 논의 2024-05-01 18:03:14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이 소위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소득보장안)의 손을 들어주는 과정도 그랬다. 구체적 숫자에 기반한 경제와 재정의 논리는 들어설 틈이 없었다. 시민대표단이 선택한 ‘소득보장안’은 보험료를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생애소득 대비 노후연금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