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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자물쇠' 채운 코인…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날릴 걱정 없다 2024-06-09 18:10:10
부정거래행위(중요사항 거짓 기재·누락 등)를 금지하고, 자기발행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했다.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의 단속도 이에 맞춰 강화될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자산거래소에도 이상거래 탐지 의무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거래소는 가상자산의 가격 및 거래량에 뚜렷한 변동이 있으면 이상거래인지...
영주시, 다운계약서 등 부동산 교란행위에 신고 포상금제 시행 2024-06-09 17:33:06
해당하는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된다. 신고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의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 특정 중개사에 대한 중개 의뢰 제한,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허위 신고, 부동산 거래신고 후 허위 계약해제 신고이다. 신고자는 거래계약 서류 사본이나 대금 지급 내역, 휴대전화 문자, 녹취록...
"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지킨다"…'안전 자물쇠' 채운 코인 2024-06-09 10:57:51
부정거래행위(중요사항 거짓 기재·누락 등)를 금지하고, 자기발행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했다.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의 단속도 이에 맞춰 강화될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자산거래소에도 이상거래 탐지 의무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거래소는 가상자산의 가격 및 거래량에 뚜렷한 변동이 있으면 이상거래인지...
인천시, 자동차 외형복원 위반업소 9개 적발 2024-06-07 10:11:09
표면 처리 등) 작업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유형별 위반사항은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샌딩 작업을 해 온 미신고 대기배출시설(분리시설) 설치·운영 3개소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미(거짓)작성 5개소 △부품 세척시설로 사용하면서...
'연예인 사칭' 리딩방 등 민생침해 탈세 55명 세무조사 2024-06-06 12:00:07
등의 수법으로 100억원대의 수익을 은닉하고 신고도 누락했다. 법인의 상표권을 사주 개인 명의로 출원·등록한 뒤 법인에 10억원에 파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법인자금을 유출하기도 했다. 투자 피해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A는 폐업 후 사업체를 변경하는 이른바 '모자 바꾸기'로 감시망을 피한 사실도 드러났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거짓 신고한 30대 여성 집행유예 2024-06-01 09:38:30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 류봉근 부장판사는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39·여)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게임 확률 제도·정책 한눈에…'확률형 아이템 공략집' 출간 2024-05-28 08:00:03
▲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신고 창구 ▲ 확률 조작이나 거짓 확률에 대한 검증 절차 등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이 공략집에 담겼다. '먹튀 게임' 방지를 위한 표준약관 개정, 국내 대리인제도 등 게이머 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들도 소개됐다. 공정위는 지난 3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이후...
"사람 죽였어요"…100번도 넘게 허위 신고한 50대 2024-05-27 12:37:27
작년에도 "지인이 칼을 들고 위협한다", "사람을 죽였다" 등의 내용으로 112에 신고하는 등 최근까지 100여차례 거짓으로 신고했다. 한편 경찰청의 최근 3년간 '112 허위 신고 및 처벌 현황'에 따르면 허위 신고 발생 건수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038건으로 늘고 있다. 경찰의 허위 신고 처벌...
중국산 짝퉁 명품 밀수 시도한 중국인, 징역 5년·벌금 16억원 2024-05-20 17:28:15
당국에는 '옷걸이를 담았다'고 거짓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상적인 수입통관 업무를 방해하고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공범들과 역할을 나눠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피고인이 밀수입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범행을...
'축제 꿀알바'라더니...소름끼친 수법 2024-05-20 16:31:14
뒤 경찰에 신고하고, 공식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사건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지어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똑같이 만든 가짜 사이트도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이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도 접속이 가능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고가 게시돼 있다. 여기에는 입찰 금액의 100분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