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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사망자 최소 10명, 건물 1만채 소실…15만여명 대피 중 화재 진압 항공기와 민간 드론 충돌 사고 등으로 진화 난항 약탈 횡행에 대피구역 야간 통행금지령…방화 미수범도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폭탄 맞은 듯"…하늘서 본 LA 산불 전후 2025-01-10 20:42:11
건물만 1만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화마가 집어삼킨 면적만 약 145㎢로 여의도 면적(2.9㎢) 50배에 달한다. 가장 불길이 큰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로 파괴된 주택과 건물이 1만여채가 넘으며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다. LA 카운티 보안관...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0:29:14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마가 집어삼킨 건물만 1만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듯 잿더미가 된 화재 현장에서는 혼란한 상황을 틈탄 약탈이 벌어져 일부 지역에는 통금령이 내려졌다. 한편에서는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는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CNN과 로이터, AP 통신 등에...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이는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 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18년 북부 캘리포니아주(州) 캠프 산불 당시 기록한 125억달러다.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는 2005년...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소실 규모만 샌프란시스코 면적보다 큰 약 136㎢에 달한다. 서부 해안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81㎢를 집어삼켰다. 이 불로 5천300채의 주택과 건물이 사라졌다. LA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은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잡히지 않는 LA 불길…경제적 손실 예상치 73조원으로 확대 2025-01-10 15:34:35
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18만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에서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18년 북부 캘리포니아주(州) 캠프 산불 당시에 기록...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진압률 0%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산불은 약 3만1000에이커(125㎢)의 면적을 태웠다. 이튼 산불은 건물과 차량 등 약 4000~5000개 구조물을 파괴했다. 이는 오전 보고된 수치(1000개)보다 다섯 배 증가한 수치다.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000채의 건물을 소실시켰다. 북부 샌퍼넌도 밸리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면...
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LA 북부 샌퍼넌도 밸리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면적 3.5㎢)은 진압률 10%, LA 북단 매직마운튼 인근에서 발생한 '리디아 산불'(면적 1.4㎢)은 진압률 40% 수준이다. LA 카운티 전역에서 현재 17만9천783명에게 대피령이 지속되고 있다. 대피령이 떨어진 지역의 인구는 전날 밤의 약 15만5천명에서 이날...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전날 밤 1만5천832에이커(64㎢) 수준이던 이 산불의 면적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1만7천234에이커(70㎢)로 더 커졌다. LA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은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는 이날 내내...
패리스 힐튼 집도 불타…"말할 수 없을만큼 속상" 2025-01-09 18:03:41
특히 홉킨스와 굿맨의 집은 목조 건물로 지어진 탓에 완전히 불타버려 거의 흔적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LA 북부의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지역은 평균 주택 가격이 약 450만 달러(약 65억 원)에 이른다. 이번 산불은 LA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었으며, 여의도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