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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 개최 2024-02-19 10:18:24
진행됐다. 협력사 간담회에서는 최근 건설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안전 부문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태영건업의 안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공사 현장에서 일...
"협력사 안전 지원 확대"…현대건설, H-리더스 정기총회 개최 2024-02-19 10:10:03
위한 컨설팅을 시행하고 건설업계 기술 교류와 상호협력을 지원하는 기술 엑스포 참가 기업을 전년 대비 확대한다. 연중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 연구·개발(R&D) 역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수 기술을 가진 협력사를 발굴 및 지원하는 ‘현대건설 기술...
작년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60% 줄어…자진반납은 역대 최대 2024-02-18 08:01:04
최저…자진반납·등록말소는 1천89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 10년만에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주택경기 침체로 주택건설업에 새로 뛰어드는 업체는 급감하고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는 늘면서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업체 수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기술인 고령화'…평균연령 2004년 37.5세→2023년 50.6세 2024-02-11 06:31:01
합쳐도 11.2%에 불과하다. 건설업계의 고령화는 이미 수년 전부터 감지됐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제 공사 현장에선 50대도 젊은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평균 연령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50대 이상 건설기술인 수가 증가세인 데 반해 젊은층은 오히려 줄고 있어서다. 협회가 지난해...
[단독] 檢, 중대재해 기소율 80%…"합의금 10억대로 뛰었다" 2024-02-02 10:00:01
합의금은 10억원까지 뛰었다”고 전했다. 건설업처럼 대표가 집행유예만 나와도 각종 인허가 제약을 받는 업종의 경우 합의금은 더욱 치솟는 분위기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건설업자의 경우 부실시공을 이유로 등록말소, 영업정지 등 별도 행정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재판에 넘겨진 중대재해 사건 중 유죄 판...
건물 신축 시 시공사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01 10:00:06
건설업 등록 업체인지 확인 건축 시공업체(이하, 시공사)의 건설업체 등록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해당 업체가 정부 또는 지방 관할 기관에서 승인을 받고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업체가 일정한 건설품질 및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공에 필요한 기술, 경험,...
악성 미분양 1만가구, 보증사고 1조…지방 건설은 이미 '쑥대밭' 2024-01-22 18:00:41
곳은 제외되는 등 세제 혜택 대상이 좁다”고 지적했다. 건설업계 PF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정부 플랫폼(1조1050억원 규모)도 아직 성과가 없다. 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플랫폼’에 등록된 전국 80여 개 부실 우려 사업장 중 새 주인을 찾은 곳은 하나도 없다. 사업장 매각을 두...
[데스크 칼럼] '박상우호(號)' 국토부에 거는 기대 2024-01-21 18:15:36
커지는 상황에서 10년으로 정해진 등록임대 의무 기간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향후 2년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처음 구입할 경우 해당 주택을 세제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것도 절묘하다는 평가다. 곳곳에 고민의 흔적이 읽힌다. 국토부가 현장과 소통한 결과다. PF 해법도 현장에 답우여곡절...
'無가열로 아스콘 보온' 리팔트코리아, 단열기술 통해 친환경 입증 2024-01-18 11:14:52
건설업계의 2024년 트렌드는 국내외로 강화되는 환경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이후 올해부터 높아지는 탄소중립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 온실가스 감축은 비단 건설업계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가장 큰 숙제이자 목표이다....
자금난 더 이상 못 버텨…무너지는 지방 건설사들 2024-01-14 06:45:01
부도난 건설업체(금융결제원이 공시하는 당좌거래정지 건설업체, 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업체는 제외)는 총 21곳으로 전년도에 비해 7곳(50%) 늘었다. 특히 매달 1∼2건 수준이었던 부도업체 수가 작년 12월에는 8곳으로 급증했다. 지난달 부도난 업체 8곳 가운데 6곳이 지방 건설사였다. 새해 들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