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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신축 시 시공사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01 10:00:06
조건과 세부사항 등을 확인함으로써 건축주(이하, 의뢰인)와 시공사(이하, 건설회사)가 어떠한 의무와 책임을 서로 부담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금액, 공종별 지급일정, 추가 공사비용 등 금전적인 측면에서의 가이드와 계약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까지 유효하며 어떠한 조건에 따라 종료될...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그러나 건축주가 자체적인 용도 변경 공사를 통해 주거용으로 만든 공간이다. 불법 상태의 근생 빌라는 용도 변경이 이뤄진 상태로 분양되기도 한다. 근생 빌라 외에도 일정 면적 이하 다세대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의 경우, 증축이나 내력벽·기둥 같은 구조를 바꾸는 건축법 시행령상의 대수선을 했음에도 사용승인을...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 업계 첫 빌딩 리모델링 토털서비스 론칭 2024-01-09 16:15:38
상황을 건축주 및 설계사와 실시간 공유하며 세심한 고객 대응으로 믿음을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은 최근 급증하는 빌딩 리모델링 관련 수주 실적에 힘입어 건축주 교육을 포함한 업계 최초 빌딩 리모델링 토털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 서비스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
대형상가 감리도 지자체가 선정…'카르텔' 차단 2023-12-12 18:53:07
‘건설카르텔 혁파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이 주택에서 연면적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 상가와 빌딩 등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된다. 건축주와 건설사에 감리가 예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하는 ‘국가인증 감리자’ 제도도 신설된다....
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 짓는다 2023-12-12 18:41:33
감리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대상을 주택에서 연면적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한다.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기열/유오상 기자 philos@hankyung.com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안허가권자(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고, 감리 선정 절차도 객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금도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을 땐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한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 주택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뿐 아니라 다중이용건축물(5천㎡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건축주와 건설사에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고, 선정방식도 단순 명부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한 객관적 방식으로 개선한다. 실력과 전문성이 우수한 감리를 '국가인증 감리자'로 선정해 고층·대형 공사 등의 책임감리로 우대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피해액만 2400억"…檢 '구리 전세사기' 총책에 징역 15년 구형 2023-12-12 10:30:02
등 부동산컨설팅업체 임직원은 지난 7월 건축주와 임차인의 계약을 떠안았을 뿐이고 편취 의도가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일부는 영업사원이어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공범이 아닌 방조범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12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있도록 감리제도를 재설계할 방침이다. 앞으로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한다. 현재는 주택으로 제한돼 있지만 이를 다중이용 건축물까지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중이용 건축물은 5000㎡ 이상 문화, 집회, 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을 말한다. 선정 ...
건설현장 감리 공사중지권 강화…지자체 감리지정 확대한다 2023-12-12 10:00:01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도 건축주가 아닌 지자체가 적격심사를 통해 감리를 지정하도록 한다. 공공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발주처 대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감리를 선정하도록 바꾼다. 문제는 감리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하다 보니 감리 역량이 떨어지고 시공사·발주처의 눈치를 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