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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마약 숨기고 국내로 밀반입…공급총책, 결국 붙잡혔다 2024-11-06 14:53:22
현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한국에서 지원 중인 인터폴 공조 작전 'MAYAG(아시아 등 7개국 등 참여)'에 해당 사건을 포함시켜 태국에 피의자 추적 단서를 제공했다. A씨는 검거된 후 현지 법원에 보석을 신청하는 등 석방을 시도했으나, 경찰청은 도주 가능성을 우려해 태국 이민국에 ‘보석 방지’ 협조를...
'3억 꿀꺽' 차량 보험사기단 18명 검거…알고 보니 동창생 2024-11-06 14:51:24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외제차로 고의 접촉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3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공범 17명을 불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고의적으로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창피해서 못 차겠다"…전자발찌 자르려던 20대 여성 2024-11-06 14:49:42
법무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평소 알고 지낸 남성의 의사에 반해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아울러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판결 전 잠정 조치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아 연말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시행된 스토킹범죄의 ...
"급등주 원하면 클릭" 광고 올리더니…'29억' 떼먹었다 2024-11-06 09:44:46
벌여 국내 체류 조직원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남부지검은 계좌추적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죄수익에 대한 추징보전 9건을 청구하고 조직원을 차례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자본시장에 기생하는 조직적 사기 범행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한국 드라마·예능 불법 송출…IPTV 필리핀 운영자, 적발 2024-11-06 08:20:14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 현지에서 불법 IPTV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했다. 국내 송출 중인 60여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각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내 영상 콘텐츠, 다시 보기(VOD), 성인 영상물 등을 무단 송출했다는 점에서 저작권 침해 혐의를 받는다....
"징역 가겠다" 만취 음주사고 낸 BJ…생방송서 '횡설수설' 2024-11-05 23:27:53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검거됐다. 5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터넷 BJ인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앞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
가짜 서류로 23억 치아보험 사기…설계사·고객 146명 검거 2024-11-05 22:54:32
허위 서류로 치아 보험금을 타내거나 이를 유도한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보험설계사 32명과 환자 111명, 병원 관계자 3명 등 총 146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과거 치아 질환 이력을 은폐해 고객이...
'뽀빠이석'이 뭐길래…한라산 바위 훔치려던 일당 검거 2024-11-05 14:08:09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인근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자연석을 훔치려다 실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5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월 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중장비를 동원해...
전 여친집 불 지르려던 남성, 부친 만나자 폭행 2024-11-05 08:52:40
인근을 수색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B씨의 집에 찾아가며 낙엽이 든 포대와 부탄가스 등도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불을 지르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사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았고, 경찰이 A씨의 검거 이후 압수수색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옹벽과 바닥 등이 철거된 상태였다. 시신을 훼손한 A씨가 유기 장소로 택한 곳은 10여년 전 자신이 근무한 경험이 있던 화천군이었다. A씨는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변에 시신과 함께 범행 도구를 유기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