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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해친 아주 위험한 노인'…실체 드러나는 미 총기난사범 2023-01-24 11:09:53
것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검시관실에 의해 이름과 나이 등 신원이 공개된 희생자는 57세, 63세, 65세 여성과 68세 남성이다. 경찰은 나머지 사망자들의 신원은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모두 60∼70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음력 설을 맞아 교습소에서 중장년 중국인들이 야외에서 즐겨 추는 '광장무'를...
트럼프, 1·6사태 때 사망한 경관 유족에 1천만달러 배상 피소 2023-01-07 00:21:55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러나 검시관은 직접적인 사인이 폭도의 공격은 아니더라도, 1·6 사태 당시의 모든 상황이 식닉 경관을 사망하게 한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의회 경찰 당국도 식닉 경관의 사망을 업무 중 순직으로 보고 있다. 1·6 사태가 발생한 뒤 1년 이내에 식닉 경관을 포함해...
'워킹데드' 美 10대 배우, 마약성진통제 펜타닐 중독 사망 2023-01-01 06:10:48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은 샌더스가 펜타닐 과다복용 때문에 사망했다고 결론내렸다. 샌더스는 지난 6월 16일 LA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LA 당국의 부검 결과, 샌더스 시신에서는 강력한 약물 반응이 나왔다. 검시관은 보고서에서 샌더스가 사망 전날 친구에게 펜타닐을 복용했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의...
美 테네시 염전서 '심장' 발견…경찰 "기이한 사건" 2022-12-20 18:08:19
이상하다고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심장은 테네시주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됐고, 조직 검사 결과 성인 남성의 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테네시주 수사 당국은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심장의 주인을 찾기 위해 추가 DNA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장 내 수...
美 염전서 `인간 심장` 발견돼…"도대체 어디서 왔나" 2022-12-20 16:11:39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장은 테네시주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됐고, 조직 검사 결과 성인 남성의 심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테네시주 수사 당국은 18일 성명을 내고 "심장의 주인을 찾기 위해 추가 DNA 검사를 시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장 내 수분은 소금에 의해 모두...
미 테네시 염전서 인간 심장 발견…"도대체 어디서 왔나" 2022-12-20 15:34:34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장은 테네시주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됐고, 조직 검사 결과 성인 남성의 심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테네시주 수사 당국은 18일 성명을 내고 "심장의 주인을 찾기 위해 추가 DNA 검사를 시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장 내 수분은 소금에 의해 모두...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사건' 한인 여성, 내일 법원 출두 2022-11-29 11:59:49
2명에 대한 검시관의 신원 비공개 명령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 오클랜드 남부 지역 창고 경매로 판매된 여행 가방 속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2명의 시신이 발견되자 살인 사건으로 보고 어린이들의 생모인 이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왔다. 뉴질랜드에 이민해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경찰 "가방 속 아동 시신 수사 중대 고비여서 비공개" 2022-08-29 16:04:14
문건에 따르면 검시관이 지난주 어린이들의 사망에 확대 가족이 개입된 것인양 비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의 요청에 따라 신원 비공개 명령을 내릴 때 경찰도 같은 의견을 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측의 견해를 문의한 검시관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터폴을 통한 수사가 중요한 단계에 이르고...
"뉴질랜드 가방속 시신 사건, 아빠는 엄마 출국 전 암으로 숨져" 2022-08-27 08:11:03
그 이후 출국한 기록은 없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은 전날 발표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어린이들의 죽음에 이른 정황 등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가족들의 요청으로 검시관이 어린이들의 신원 비공개 명령을 내렸다며 이름이나 나이 등은 밝히지 않았다. koh@yna.co.kr...
가뭄에 마른 美 호수 바닥서 수십년된 시신 잇따라(종합) 2022-08-08 15:46:21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과거 실종자 기록을 살펴보면서 해당 유해가 언제 어떻게 숨졌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드 호수에서 사람 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5월부터 벌써 네 번째다.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 수위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물 속에 있던 변사체들이 하나둘씩 발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