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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모의한 노상원 수첩에, 'NLL서 北공격 유도' 메모" 2024-12-23 18:23:44
김 전 장관을 외환죄로 고발했다. 한편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대통령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25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황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법무법인 태평양, 오정면·정수봉·조정래 신임 대표변호사 선임 2024-12-23 14:10:13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정수봉 변호사(25기)는 검찰 내 '디지털 수사통'이다.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초대 사이버범죄수사단장)을 지냈고,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시절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 창설을 주도했다. 2019년 태평양 합류 후엔 공정거래형사대응센터,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 ...
과거와 미래가 충돌한 2024년을 보내며[EDITOR's LETTER] 2024-12-23 08:23:28
‘내란행위’(검찰 표현)를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단 11일 만에 민주주의적 방식(탄핵)으로 제압했습니다. 그 덕에 대한민국의 시계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2024년 신년호에 독자분들께 쓴 편지의 제목은 ‘평안이라는 단어의 소중함’이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한국 사회에서 전쟁...
공조본, 尹에 2차 소환 통보…경찰, 韓대행·경호처장 조사 2024-12-20 18:00:11
단은 이날까지 한 권한대행을 비롯한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 12명 중 9명을 피의자·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제외하곤 모두 조사를 마쳤다는 것이다. 특수단은 “김영호 장관은 지속적인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했다”고 이례적으로...
경찰, 尹 그림자 '경호처장' 소환조사…"계엄 동선 파악 중" 2024-12-20 16:24:08
경찰의 지속적인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받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경찰 특수단은 이날 조·김 청장을 내란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 종사다. 조·김 청장은 계엄 발표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7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
경찰 특수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비공개 소환조사 2024-12-20 12:31:28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특수단 관계자는 “국무회의 참석자와 배석자 12명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제외한 9명을 조사했다”며 “통일부 장관은 경찰의 지속적인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받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 밖에 경찰 특수단은 국무위원 중...
[속보]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 2024-12-19 21:51:19
검찰의 출석요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진술한 점도 고려했다. 전 씨는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내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 등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전 씨 측은 해당 정치인이 낙선했고, 받은 돈도 돌려줬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는...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2024-12-18 17:10:53
검찰이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8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2018년 경북 영천시장에 출마하려던 지역...
"박수홍 항상 여자랑"…형수, 지인에 '헛소문 악플' 지시 정황 2024-12-18 17:01:01
주차장에서 봤다'는 단 한 차례의 진술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동거하고 이를 자주 목격했다는 글은 근거가 없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봤다. 형수 이 씨는 지인들에게 "지금 끝없이 올라가는 것 즐기라 해. 추락할 땐 피똥 쌀 듯", "그냥 진흙탕 싸움으로 가야지 뭐", "최고로 올라가라...
공수처 검사 겨우 15명인데…"내란 수사 키 잡을 역량 되나" 우려 2024-12-18 13:43:43
윤석열 정부에선 검찰과 경쟁 구도에 놓여 정치권으로부터 압박 받았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검찰, 정권 수뇌부 등을 수사했는데 임기가 끝나 공수처를 떠나면 민간인 신분이 되니까 후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성적도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 3년간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