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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오아시스"…청해부대, 사상 초유의 '집단감염' 귀국 [종합] 2021-07-18 17:10:04
뒤,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이 하선하면 파견부대 장병들이 문무대왕함에 승선해 2차 방역을 시행한다. 작전이 무리 없이 진행된다면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하자마자 전원 국내 병원에서 PCR 검사를 다시 받게 되며 보건당국과 협조를 통해 승조원들을 격리 및 치료...
사상초유 감염병 귀국, `오아시스 작전` 명명…20일 한국 도착 예상 2021-07-18 16:28:59
KF94 마스크와 방역복 착용은 필수다. 파견부대 장병의 2차 방역은 함정 환기시스템 필터 소독, 함정 내외부 잔존 바이러스 소멸 작업, 모든 격실 방역 순서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함내 격실문을 모두 개방한 채 6시간 이상 환기한다. 방역 완료 구역 출입문에 방역 완료 스티커를 붙여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
청해부대 확진자 1명 늘어 누적 7명…5명 추가 입원 [종합] 2021-07-17 10:02:19
유증상으로 격리 조치된 상태여서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데다 승조원 전원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던 터라 우려는 더 커지는 상황이다. 합참은 아프리카 동북부와 아라비아반도 사이 아덴만으로 지난 2월8일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윤상현, 청해부대 확진에 "얼빠진 정부 때문에 장병만 고통" 2021-07-16 15:42:02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의 장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80명은 유증상으로 선실에 격리돼 있다"라며 "우리 해군 300명이 적이 아닌 코로나 공격의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해외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내지도 않아놓고는, 집단 감염이 터지자 뒤늦게 '수송기를 급파하라. 방역 인력과 물품을...
청해부대로 왜 백신 안 보냈을까…정부, 조기 귀국 추진 2021-07-16 11:54:42
격리된 80여 명 중 약 5명이 고열과 근육통 등을 호소하고 있어 현지 병원과 협조해 진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확진자들의 증상은 경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환기가 쉽지 않고 밀폐·밀집된 함정 환경상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합참 관계자는 "추가로 현지에서 의료품을 구매해...
`코로나 위험` 청해부대 전원 공군 수송기로 조기 귀국 2021-07-16 08:40:23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군 청해부대 34진 장병 전원을 확진 여부와 무관하게 공군 수송기에 태워 조기에 귀국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의 승조원 300여 명 모두 백신 접종하지 않은 상황에서 밀폐된 공간이 많고 환기시설이 연결돼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면서 정부가 발 빠른...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확진자 110여명으로 증가 2021-07-14 10:23:57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거나 격리 기간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경우다. 국내 최대 신병 훈련소인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선 지난 7일 훈련병 A씨가 최초 확진된 이후 관련 밀접 접촉자가 계속 증가해 훈련소내 집단감염자만 110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군내 30세 미만 장병들의 2...
육군훈련소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넘었다…일주일 만에 3배↑ 2021-07-13 23:30:25
격리돼 있던 B씨 등 총 37명의 훈련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확진 사실이 처음 보고된 뒤 일주일 만에 확진자 수가 3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단일 부대에서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육군훈련소가 처음이다. 해당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는 국내 최대 신병 훈련기관이다. 한편,...
주한미군도 감염 속출…장병·가족 등 37명 확진 2021-07-10 16:51:47
오산공군기지와 한국 정부 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현재 구성원의 80% 이상이 백진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확진자는 전체 현역 장병의 1% 미만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군 신규 확진자 5명 발생"…수도권 부대, 12일부터 4단계 2021-07-10 11:17:53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된 경우다. 충북 보은, 충남 논산에 육군부대에서는 병사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평택에서 근무하는 카투사 1명은 주말 외출 중 민간확진자와 동선이 일치해 진단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사는 지난 5월 얀센 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됐다.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