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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서 수감자에 인질로 잡혔던 교도관 모두 풀려나 2024-01-15 03:48:46
손을 뒤로 결박당하고 속옷만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수감자들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경찰과의 작전으로 교도소 내·외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도 "군과 경찰, 교정청의 노고 덕분에 아수아이, 카냐르, 에스메랄다스, 코토팍시, 툰구라우아, 엘오로, 로하 등 7곳 교도소의 교도관...
'국가비상사태' 에콰도르서 최소 10명 피살…갱단무력화 명령(종합3보) 2024-01-10 15:29:51
신병과 증거물을 확보했다"며, 손이 결박된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남성들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에콰도르 내 폭력 사태에 주변국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알베르토 오타롤라 페루 총리는 이날 에콰도르와 접한 북부 국경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군 병력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방장관과...
TV 생방송 중 괴한들 진행자에 총구 2024-01-10 07:46:20
군 등에 명령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군과 경찰은 현장에 급파돼 진압 작전을 펼쳤고, 1시간여 만에 관련자 13명을 체포했다. 에콰도르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경찰의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이번 범행과 관련한 피의자 신병과 증거물을 확보했다"며, 손이 결박된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남성들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무법천지' 에콰도르…TV 생방송 중 괴한들 난입·진행자에 총구(종합2보) 2024-01-10 07:35:19
피의자 신병과 증거물을 확보했다"며, 손이 결박된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남성들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이번 사건은 노보아 대통령이 최근의 치안불안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앞서 노보아 대통령은 '로스 초네로스' 갱단 수괴인 아돌포 마시아스 탈옥을 계기로 전날에 60일...
"2억 보내라" 초등생 납치한 40대男 구속 2023-12-21 21:11:20
옥상으로 데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피해자를 결박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부모에게 "2억원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못 볼 줄 알아라"라는 취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보낸 뒤 범행 장소에서 빠져나온 A씨는 범행 약 8시간 만인 오후 5시 15분께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빚 때문에'…등교하던 초등생 납치해 2억 요구한 남성 2023-12-20 14:06:45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뺏어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2억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옥상을 빠져나왔다. 옥상에 홀로 남겨졌던 피해 학생은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 45분경 자신을 결박한 테이프를 스스로 끊고 탈출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등굣길 초등생 납치…부모에 2억 요구한 40대 2023-12-20 12:39:10
간 뒤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뺏은 A씨는 학생 어머니에게 "2억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취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옥상에서 빠져나왔다. 옥상에 홀로 남겨졌던 피해 학생은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 45분께 묶여 있던 테이프를 끊고 스스로 탈출했다. A씨는 경찰 추적을...
젊은 남녀 옥상서 애정행각…아파트 경고문에 '충격 사진' 2023-12-19 09:58:24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10대 남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다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재조명됐다. 당시 10대였던 A씨는 2021년 11월 대구 소재 20층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20대 여성 B씨의 손을 목도리로 결박해 애정행각을 벌이던 중 난간을 등지고 일어나다 중심을 잃은 B씨를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금고...
"장기 꺼내 판다" "죽이겠다"…학원강사 폭행한 원장·동료들 실형 2023-12-15 15:10:41
위협했다"며 "옷을 벗긴 뒤 양손을 테이프로 결박한 채 흉기를 갖다 대면서 '죽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서 "피해자에게 바지를 벗게 하고 엎드려뻗쳐를 시키는 등 범행이 잔인했고 엽기적이었다"며 "피해자가 입은 신체·정신적 고통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판사는 "피고인들은...
"하역·이동까지 모두 자동화…사람·사고·탄소 3無 항만" 2023-12-04 11:10:08
서컨 부두에는 컨테이너 결박 장치(콘)를 조절하는 필수 근로자 등을 제외하고 사람이 배치되지 않기 때문에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컨테이너를 싣고 크레인 사이를 돌아다니는 야드트랙터가 사람을 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과속과 졸음운전이 원인이었다. 크레인 기사마다 제각각이던 작업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