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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00m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내달 13일 개장 2018-04-13 14:39:46
31만2천㎡에는 경관작물을 심은 단지가 공사 중이며 비둘기낭폭포 전체와 중3리 경관단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2019년까지 완공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리 개장을 기념해 포천시산악연맹 주최로 '제1회 포천시 한탄강 협곡 트레킹 대회'가 열려 2천여 명이...
[쉿! 우리동네] 전통농법 고수하는 천년 역사 완주 '봉상생강' 2018-03-10 11:00:01
연작(같은 땅에 같은 작물을 해마다 심는 일)은 하지 않는다. 파종 후 누에똥이나 썩은 퇴비, 쇠똥 따위를 거름으로 준 뒤 볏짚으로 덮어주고 수확한 생강을 토굴에 저장한다. 허균이 지은 한정록이나 홍만선의 산림경제 등 고문서를 토대로 전통 농업 방식을 구현했다. 한때 현대화 방식을 도입했었지만, 고유 방식만 한...
[한경 미디어 뉴스룸-MONEY] 지난한 세월 견뎌온 제주 밭담, 생활이 되고 문화가 되다 2018-03-02 18:51:29
형태로 구불구불 이어진 모습이다. 밭담과 작물이 한데 어우러져 섬 전체를 수놓은 농업 경관이 으뜸으로 꼽힌다.특이한 것은 크고 작은 밭은 여러 개인데, 들어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돌로 쌓은 밭의 담, 밭담은 일종의 경계선 역할을 한다. 농사를 지으려면 각각의 밭에는 기계(소나 말)나 사람이 드나들 수...
산업관광의 새로운 모습, 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2017-11-13 08:35:32
특화작물이 많이 생산되고 겨울 스포츠도 활발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중 알파인 스키가 정선군 북평면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가파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활강·회전하는 스키 경기 등이 펼쳐진다.정선의 또다른 볼거리는 고한읍 삼탄아트마인이다.경기 광명의 광명동굴처럼...
콜롬비아 농민시위 유혈진압 비난 여론…발포 경찰 4명 직무정지 2017-10-10 06:56:57
작물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정부는 사건 초기에 평화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내전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마약 밀매 등을 통해 조달했던 옛 FARC 잔당의 사주를 받아 농민들이 시위에 나섰고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FARC...
"10일의 황금연휴, 우리 고장으로 오세요"…전국 곳곳 축제 풍성 2017-09-26 09:00:05
경관, 3경은 70m 길이의 시원한 구절 폭포다. 4경은 구절초공원과 인근의 옥정호 일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망경대(望鏡臺), 5경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돌담길과 시냇가 코스모스길이다. 첫 번째로 꼽은 맛은 은은한 구절초 향을 혀로 느껴보는 구절초 차다. 구절초 꽃잎을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것으로 여성...
'해바라기·코스모스 장관' 광주호수생태공원서 가을마실행사 2017-09-11 16:38:11
늘어선 허수아비도 평모들 풍경나들이를 하며 눈요기를 할 수 있다. 마을장터에서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에도 평모들 일대에 수레국화, 안개초, 꽃양귀비 등 봄 경관작물을 재배해 친환경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betty@yna.co.kr...
'금개구리 서식' 세종중앙공원 주민 갈등 속 하세월 2017-08-20 11:00:16
의견을 수렴한 행복청은 최종적으로 경작지와 경관작물 등이 복합된 '공생의 들'(21만㎡) 안에 금개구리 서식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행복청이 최종안이라고 내놓은 이 계획에 대해서도 환경단체와 입주민 측에선 각자의 이유로 수긍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금개구리 서식지 면적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의 세종생태협...
[한경·네이버 FARM] 평범한 숲을 10만명 찾는 관광지로 바꾼 여자…이지영 씨의 '스토리 경영' 2017-08-03 15:56:41
경관을 지키며, 우리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또 그들이 존경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학교 현장에서도 배워야 하고요. 이렇게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만 제대로 잡혀도 사람들이 농어촌을 기피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시절 교육부터 제대로 하는...
세종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더 축소…환경단체 반발(종합) 2017-05-18 16:49:18
의견을 수렴 중인 행복청은 최종적으로 경작지와 경관작물 등이 복합된 '공생의 들' 안에 금개구리 서식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공생의 들 내부에 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수로형 웅덩이를 파 금개구리 생태 환경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전체 21만㎡ 규모 공생의 들에는 경관작물 군락지와 체험마당 등이 함께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