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대규모 업무시설 건립계획이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해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이 복합 계획됐다. 또 도심권 여유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개방형 녹지공간이 확보됐다. 해당 사업지구는 도심권 대규모 녹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도시관리계획인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이어...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건축·경관·교통·공원 심의를 통과했다. 지하 7층~지상 25층, 4개 동, 299가구(임대 94가구)와 어린이공원(2828㎡), 지하철 연결통로 등이 들어선다. 지난 2월 통과한 건축심의안 대비 아파트 평면과 입면 등을 수정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새로 계획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회색빛 공단 잊어라"…충북 '스마트밸리' 프로젝트 가속 2024-04-10 20:22:12
첫 번째 단계로 경관 특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성 중인 충북 내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단지 주변에 경관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해 준공된 동충주산업단지(사진)에 당초 설계와 달리 왕벚나무 135그루,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아 129그루, 은행나무 100그루, 이팝나무 400그루, 영산홍 5만8000그루, 개나리 3300그루 등...
충북개발공사, 공장 이미지 산업단지를 경관 특화한 '스마트밸리'로 바꾼다 2024-04-07 16:33:43
스마트밸리 구상의 첫번째 단계로 경관 특화를 선택했다. 최근 조성 중인 충북 내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단지 주변에 경관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동충주산업단지에 우선 적용했다. 당초 설계와 달리 왕벚나무 135주, 소나무와 매타세콰이어 129주, 은행나무 100주, 이팝나무 400주, 연산홍 등...
[특별기고]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호'는 순항 중 2024-03-28 16:05:22
신속한 행정지원을 위해 울산시는 지원팀을 신설하고 전담공무원을 파견하는 등의 기업친화적인 행정혁신 수범사례를 만듦으로써 잠재적 기업투자유치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울산이 가고자 하는 항로에 정부의 조력은 순풍이 아닐 수 없다. 기업유치를 위한 공간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개발제한구역...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추진을 원활히 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사업성 개선(5종)과 공공지원(5종) 2대 분야, 총 10종 대책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비사업 추진여부를 판가름하는 '사업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도, 안성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행 활성화 사업' 승인 2024-03-19 09:28:50
규모의 구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주거 맞춤, 경관 맞춤, 주민 맞춤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안성맞춤’이라는 비전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노후주택 성능개선, 마을 안전·건강 지킴이, 마을 역사 테마길 조성, 주민커뮤니티시설 건립,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총 16개 사업을 도출했다.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2024-03-08 10:34:11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3월 SH공사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이 구역을 선정했다. SH공사가 직접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모아주택의 디자인 개선을 위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했다.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기...
삭막한 공단이 문화 결합한 예술거리로'…울산시 산업경관 개선 2024-03-06 07:53:54
경관거리를 조성한다. 사업비는 전액 SK이노베이션이 부담하며, 사업은 8월까지 마무리된다. 시는 CES 명물 '원더 글로브'가 울산에 설치되면 회색빛 공업도시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삭막한 회색 산업공단이 문화와 결합한 예술거리로 탈바꿈하면...
인천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2024-03-04 16:02:03
밝혔다. 공모주제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콘텐츠·경관개선 3개 분야다. 인천에 소재한 공공(행정)기관 소속 직원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다.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5월 31일 최종 수상팀을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