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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전경련 재가입' 물꼬…실질적 합류까진 시일 걸릴 듯 2023-08-18 11:32:18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성명에서 "4대 그룹이 아무런 쇄신 없는 전경련에 재가입할 경우 정경유착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참여연대는 전날 논평에서 삼성 준감위 논의에 대해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불러온 '재벌공화국으로의 복귀'를 공개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LH 전관업체와 용역계약 절차 중단"…LH "바로 이행"(종합2보) 2023-08-15 17:09:12
바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신영철 국책사업감시단장은 "공공주택 추진 일정이 두세달가량 늦어진다 해도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며 "지금으로선 정부가 두 달 안에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전관 혁파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뿌리 깊은 전관예우"…LH, '카르텔 척결' 속도전 성과낼까 2023-08-02 17:03:51
넘는 설계, 감리업체가 참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자료를 종합한 결과 15개 단지 중 13개 단지는 LH 퇴직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했거나 적어도 2021년까지 임원을 지낸 전관 업체가 설계를 맡았다. 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를 맡았다. 2개 단지 이상을 중복으로 수주한 전관 업체도 있었다. 154개의 모든...
'철근 누락' 아파트 왜 안걸러졌나…LH '전관예우'로 시선 쏠려 2023-08-01 19:59:35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 역시 LH 전관 영입업체라며 전관 특혜 실태를 밝혀달라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앞서 지난 2021년 경실련은 2015∼2020년 LH 설계용역 수의계약 536건, 건설사업관리용역 경쟁입찰 290건에...
[단독] 대형건설사도 예외없네…'철근·콘크리트 불량' 다수 적발 2023-08-01 16:04:38
지방청 중심의 단속이 이뤄지다 보니 문제가 발생한 현장에서 시정조치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마무리 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은 "부실시공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일회성 땜질식 처방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며 "국토부는 시공사 뿐 아니라 막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발주청에...
[연합시론] 철근 누락 아파트 대거 확인…'이권 카르텔'부터 발본색원해야 2023-08-01 14:03:33
아닌지도 의심스럽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2015∼2020년 LH 설계용역 수의계약 536건과 건설사업관리용역 경쟁입찰 290건을 분석한 결과 LH 전관 영입업체 47곳이 전체 용역의 55.4%(297건), 계약 금액의 69.4%(6천582억원)를 수주했다고 한다. 파장이 커지자 1일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건설업계의...
철근 15개 빠진 아파트...감독·인력 부족 등 문제 산적 2023-07-31 20:46:30
밝혔다. 경실련은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입 업체"라며 LH 출신을 영입한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 과정에서 혜택을 받았고 LH가 이들의 부실한 업무 처리를 방치하면서 붕괴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실련은 2015∼2020년 LH 설계용역 수의계약 536건, 건설사업관리용역...
철근 빠진 아파트 '설계·감리·시공·감독' 총체적 부실 2023-07-31 19:03:00
감사 청구 계획을 밝혔다. 경실련은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입 업체"라며 LH 출신을 영입한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 과정에서 혜택을 받았고 LH가 이들의 부실한 업무 처리를 방치하면서 붕괴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실련은 2015∼2020년 LH 설계용역 수의계약 536건,...
LH "전관특혜 공익감사 적극 수용할 것" 2023-07-31 18:18:03
있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이날 서울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LH가 발주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으로 전직 LH 임직원이 설계와 감리 업체 등에 취직해 영업활동을 해온 전관 특혜를 꼽았다. 경실련은 “붕괴 사고가 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설계와 감리(건설사업관리)를 맡은...
[단독] GS·현산은 '빙산의 일각'…정부 감독 실효성 '의문' 2023-07-31 17:43:42
/ 경실련 사무총장: 개별 업체의 비리나 일탈, 이런식으로 풀면 해결이 안 되거든요. (부실 시공) 문제가 매번 발생하고 정부가 대책 내놔도 해결이 안 된 이유도 결국은 땜질식 대책으로만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고요…] 국토부와 LH는 민간 업체가 발주한 무량판 아파트 100여곳에 대해 현재 긴급 점검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