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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내달 비상수출대책 수립…중기·중견 100조 무역보험" 2025-01-08 16:32:58
현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금융·통상 분야의 경제리스크 관리 방안, 산업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등을 주제로 열린 1차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참석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제한 완화…"금융혁신 가속화" 2025-01-08 16:28:00
8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현행법상 금융지주는 자회사(지분 50% 이상 보유)가 아닌 다른 회사의 경우 주식을 5%까지 소유 가능하다. 이를 개선해 핀테크 기업에...
금융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부동산 PF 관리 총력" 2025-01-08 16:21:15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실물경제와 산업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총 247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특히 5대 중점 전략분야(첨단전략산업, 신산업 등)에 136조원을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0조원(17.2%)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중 60%...
IPO 공모가 합리성 높이고 상폐 요건 손본다…3월 공매도 재개 2025-01-08 16:16:53
차이 해소 등 제도 개선을 마무리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국내 자본시장을 국민 자산 형성과 기업 성장의 장으로 만들겠다"면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약속했다. 먼저 정부의 핵심 정책인...
사망보험금도 생전에 연금처럼 받는다…실손 보장기간도 확대 2025-01-08 16:11:03
금융위는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은 노후지원 제도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사후 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저소득층 노인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로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보험료...
올해 대체거래소 열고 공매도 재개…비상장주 플랫폼·토큰증권도 제도화 2025-01-08 16:09:27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금융을 통한 실물 경제 활성화, 민생회복 뒷받침 등에 집중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등 증시 지원책을 모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업무보고를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는 최근 정부 각 부처가 국내 산업·경기 둔화 우려에 경제 리스크 관리와...
최민희 "자영업자, 임시공휴일 지정 막아달라고 호소" 2025-01-08 16:06:12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이 외려 침체된 내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과거 현대경제연구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경제적 파급 영향 보고서를 통해서 경제 전체 생산 유발액 4조2000억, 부가가치 유발액 1조6300억 등에 영향 미치는 것 분석한...
美 금리 인하 기대 후퇴…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1-08 16:00:54
국제경제관리관은 "정부는 지나친 환율 변동성이 기업과 국민의 경제생활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외환 수급 개선 방안, 외국인 직접투자 인센티브 확대, 외환 스왑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대외 신인도 관리와 함께 외환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변동성이...
중기부, 고환율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에 1조5천억원 지원한다 2025-01-08 16:00:11
방향에서 '민생경제 활력 회복'과 '혁신과 스케일업', '선제적 미래대응'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 고환율 피해 기업에 1조5천억원 투입…벤처투자 회복위해 1조9천억원 펀드 조성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고환율로 피해를 본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1조5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적시에 받을 돈 받게"…공정위, 중기·소상공인 보호 강화 2025-01-08 16:00:04
피해가 많은 분야의 실태를 점검해 제도를 개선한다.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 결합 이후 마일리지 제도의 불리한 변경·운임 인상 방지를 위한 감독이 그 예다. 노년층 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해선 상조 정보 조회·원스톱 피해보상 처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공정위는 디지털 거래 분야에서는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