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부 첫 여성 예산총괄과장 나왔다 2023-02-10 17:52:09
보임했다. 예산총괄과장은 2차관-예산실장(1급)-예산총괄심의관(국장)-예산총괄과장으로 이어지는 ‘예산 라인’의 핵심 보직이다. 올해 기준 639조원에 달하는 중앙정부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자리로, 정부 조직 전체를 통틀어 요직 중 요직으로 꼽힌다. 행정고시 43회로 2000년 공직에 입문한 장 과장은 고용환경예산과장...
추경호 부총리,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 1위 2023-01-13 18:47:59
김윤상 재정관리관, 김언성 공공정책국장,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최지영 국제금융국장 등이 뽑혔다. 추 부총리는 금융정책과장으로 있던 2005년 이후 두 번째로 닮고 싶은 상사에 이름을 올렸다. 기재부 노조가 닮고 싶은 상사를 선정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부총리·장관이 뽑힌 것은 2014~2015년 최 부총리와 2012년...
[인사] 수출입은행 등 2023-01-13 16:36:33
예산정책처◇국회사무처◎승진▷국회사무처 이화실▷감사관 손을춘◎전보▷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김영일▷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권태현▷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정홍진▷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경윤▷의정연수원 교수 정대영▷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공...
기재부 '닮고싶은 상사' 추경호…김윤상·김동일은 3회 선정 2023-01-13 11:36:40
국장급 이상으로 추경호 부총리,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김언성 공공정책국장, 김윤상 재정관리관, 최지영 국제금융국장 등 5명이 꼽혔다. 추 부총리는 이번 닮고 싶은 상사 최다 득표자였다. 과장급 중에선 강준모 연금보건예산과장, 김문건 조세분석과장, 오기남 재정정책총괄과장, 한재용 부가가치세과장 등 11명이...
기재부 직원들 "가장 닮고 싶은 상사는 추경호" 2023-01-13 09:07:03
김윤상 재정관리관(1급) 김언성 공공정책국장,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최지영 국제금융국장 등이 뽑혔다. 부총리가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힌 것은 지난 2012년 박재완 장관과 2014~2015년 최경환 부총리 이후 처음이다. 추 부총리가 취임 후 직원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을 강화한 것이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파악된다. ...
농협금융, 차기 회장 오늘 결정…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유력 2022-12-12 10:34:02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과 혁신기획관,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예산실장 등을 거쳐 제2차관을 역임한 대표적인 정책·예산통이다. 이 전 실장은 또 윤 당선인이 대통령 출마 선언과 함께 공식 영입한 `1호 인사`로 특별고문을 맡으며 경제·금융 분야 정책을 다듬은...
과기원 예산 '홀대'…과학계가 뒤집혔다 2022-11-11 18:22:01
9일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과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은 4대 과기원 총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불러 온라인 회의를 열고 “4대 과기원 예산을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1980년 한국과학기술원법 등이 제정된 이후 40여 년간 지속돼온 과학기술 인재 양성 예산...
과기부는 미온 대처…"우려스럽다" 입장만 반복 2022-11-11 18:00:00
미래인재정책국 관계자들은 “특별회계로 넘어가도 과기원은 여전히 과기정통부 소관이고, 교육부로 넘어가는 게 아니다”며 기재부와 비슷한 설명을 반복했다. B과기원 관계자는 “과기정통부가 예산권을 쥐고 있는 기재부를 의식해 의견을 내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예산은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유명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 '찜했다' 2022-10-30 10:32:58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기획예산처에서 재정총괄과장을, 기획재정부에선 행정예산심의관과 공공혁신기획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에 발탁됐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정통 관료 출신으로, 진보와 보수 정권에서 장·차관급 자리를 맡아 뛰어난...
추경호·이창양의 '기수 파괴' 인사실험 2022-10-11 18:05:59
경제과장으로 발령 났다. 기수 파괴 인사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추 부총리는 취임 직후 “기수대로 승진시키다가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지 못한다”며 “기수보다 능력을 우선적으로 감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기재부 국장급 인사에서는 39회 출신인 윤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