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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인삼 유익균 활용한 미생물 제제 바이오차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 2023-06-30 14:46:27
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입주, 2022년 10월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2022년 11월 KOBIZ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 입점 및 수출 업무협약, 2022년 12월 aT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온라인유통경영인 aT사장상 수상, 2023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선정, 2023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北 "밭을 논으로 바꾸고 수확빠른 올곡식 심자"…식량증산 사활 2023-03-08 09:01:18
1면 기사에서 "논밭의 지력을 높이며 올곡식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작전이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질 좋은 유기질 비료와 대용광물질 비료를 더 많이 생산 반출하여 토양의 비옥도를 결정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개시설을 보강하여 많은 면적의 밭을 논으로 전환하며 관개 부문의...
[천자칼럼] 또 포모(FOMO) 증후군? 2023-02-06 17:59:27
집단적 흐름에 쏠리지 않는 냉철한 투자원칙이 필요한 때다. 포모의 반대말이 ‘조모’(Joy Of Missing Out)다. ‘나는 나’라는 철학으로 집단에서 소외되거나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심리적 상태다. 조모는 지력(知力)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포모가 아니라 조모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을...
[커버스토리] 고전학파·케인스학파·오스트리아학파…경제 성장을 달성하는 방법·철학이 다르죠 2022-08-22 10:00:07
보면 좋은 경제학과 나쁜 경제학을 구분하는 지력도 자연스럽게 생긴답니다. 고기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NIE 포인트1. 경제학의 어원인 오이코노미코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자. 2. 고전학파와 신고전학파가 어떤 면에서 다른지 알아보자. 3. 한계효용학파가 주장한 한계효용이 무엇인지 토론해보자.
잊지 말라, '알렉산더의 말'과 '칭기즈칸의 매'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8-16 17:36:54
균형의 중요성을 배웠다. 제왕의 리더십과 함께 지력, 자제력, 설득력 등 필수 덕목을 두루 배웠다. 그가 왕이 된 것은 20세 때였다. 아버지가 암살되는 바람에 갑자기 왕위에 오른 그는 혼란기의 반란을 일거에 잠재운 뒤 여세를 몰아 그리스와 페르시아, 인도까지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전투를 ...
[문지영의 중국경제와 금융] 中경제 '글로벌 인플레·제로 코로나' 발목 2022-05-18 17:35:25
최대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18기 3중 전회에서 잠부론(夫)을 인용했다. “대붕은 깃털 하나의 가벼움을 의지해 하늘로 비상하는 것이 아니고, 준마는 다리 하나의 힘으로 전력 질주하지 않는다(大鵬之動, 非一羽之輕也; 騏驥之速, 非一足之力也)” 중국이 빠른 경제성장으로 그동안 놓친 주변국과의 협력...
[박성완 칼럼] '개정 교육과정'서 드러난 경제교육 현실 2021-11-29 18:02:29
일 등 모두 경제와 관련돼 있다. 경제를 알아야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해서도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정치인들의 주장이 ‘조삼모사(朝三暮四)’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경제 지력을 갖춰야 한다. 이런 중요성을 알기에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금융...
[정종태 칼럼] 부자 나라에 가난한 국민? 2021-11-15 17:30:20
적게 잡아왔다. 경제가 순항하던 2017년, 2018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놓고 적자재정을 편성한 것은 과거 진보 정부 때도 없었던 일이다. 흥미로운 건 세입예산을 적게 잡아서인지 실제 세수는 매번 예측보다 더 걷히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와 여당은 경제를 잘 운영해서 그런 거라 자랑하고 싶겠지만 그게 아니란 건...
[커버스토리] 제비뽑기서 시작된 선거…주권 대리인에 대한 처벌 기능도 2021-11-15 09:01:02
작았기 때문에 자유인들이 직접 정치, 경제, 사회 현안들을 토의하고 결정했어요. 이것을 직접민주주의라고 합니다. 도시와 인구가 커지자 아테네는 대표자를 선출하기 시작했어요. 방식은 제비뽑기였어요. 뽑힌 사람들은 임기 1년 동안 나라의 크고 작은 일을 직접 결정했다고 합니다. 제비뽑기는 후보자 간 다툼도 적고,...
[책마을] '우익' 아닌 일본의 '보수'를 논하다 2021-10-21 17:24:50
준, 경제사상가이자 사회비평가인 니시베 스스무를 통해 일본의 보수주의를 살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위기 상황에서 치열한 사상적 논쟁을 펼친 세 비평가들을 저자는 ‘비판적 보수주의자’로 규정한다. 이들은 진보주의와 미국에 의해 규율되는 전후체제에 비판적이었고, 보수정권의 보수개혁에도 비판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