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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부산물(껍질)을 기능성 유기농업 소재로 만드는 스타트업 ‘엠에프엠’ 2024-12-12 23:03:34
만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 재학 중인 서영인 대표(24)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 서 대표는 “엠에프엠은 남아시아에서 버려지는 타이거새우 부산물(껍질)을 기능성 유기농업 소재로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수면 상승과 새우 양식업의 확산으로 남아시아(베트남,...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2-12 14:00:07
출신인 박기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후리스크가 물가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폭염 등이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반면 산업생산에는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실내근무가 주를 이루고, 산업계 가 냉난방 시설 개선, 작업시간 조정, 에너지 효율기술 도입 등을...
도소매·건설 '고용 찬바람'…제조업 일자리도 5개월 연속 줄었다 2024-12-11 18:11:33
비경제활동인구 중 별다른 활동 없이 “그냥 쉬었다”는 이른바 ‘쉬었음’ 인구의 청년층 증가 폭은 6만2000명(17.9%)에 달했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한 45.5%에 그쳤다. 정부는 내년 직접일자리사업 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진욱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고령층이...
"미디어화 노린 정치인 막말, 결과는 국민 조롱과 냉소" 2024-12-11 06:00:14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강사·채정화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 연구교수·윤호영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조교수)는 정치인의 막말은 어떠한 현실 전략에서 이뤄지며 그 전략은 정치의 미디어화를 통해 실현되는지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분석을 위해 2022년 국정감사 시즌인 10월 1일부터 2023년 10월 27일...
계엄 사태에 환율 방어선 상승…"더 밀리면 외환보유액 위태" 2024-12-11 05:55:00
공통된 의견이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외환보유액이 4천억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시장 불안이 높아질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 자본 유출이 더 빨라지고 내국인 자본 유출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 급등에 시장 개입으로 외환보유액을 소진하면 외화 부족이 다시 외환위기로 이어지는...
"외환시장 안정이 최우선…소비침체 방치땐 경기부진 골 깊어질 것" 2024-12-10 17:55:25
낮췄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며 “통화·재정정책을 동원하는 등 경기를 부양하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정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도 “현 경제팀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소비 위축을 막기 위한 내수 진작”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비상상황…野도 경제팀 힘 실어줘야" 2024-12-10 17:39:18
한다”고 당부했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적 피해는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지만, 경제에 미치는 피해는 오랫동안 남는다”며 “여야가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영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야당도 무작정 여당과 정부에 따라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협조하...
"또 오르나"…밥상 덮친 정국 불안 2024-12-08 07:40:38
경제학부 교수는 8일 연합뉴스에 "환율 변동성은 앞으로 확대될 것이다. 1,430원을 다시 넘을 수 있고, 그다음은 1,450원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탄핵안이나 개헌 추진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환율이 1,500원 가까이 오른다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곡물자급률 20%' 한국, 고환율에 밥상 물가 더 뛰나 2024-12-08 06:30:03
경제학부 교수는 8일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환율 변동성은 앞으로 확대될 것이다. 1,430원을 다시 넘을 수 있고, 그다음은 1,450원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탄핵안이나 개헌 추진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환율이 1,500원 가까이 오른다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탄핵정국 장기화 '설상가상'…"경제에 여야 없다는 메시지 내야" 2024-12-08 06:01:03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우리 수입·수출 기업이 교역 조건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 높다"라며 "트럼프 불확실성 대응도 쉽지 않은데 내부 불확실성까지 얹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아직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당장 '최악'은 피했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