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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빵 터지네"…뭔가 다른 '돌고래유괴단' 세계관 2023-07-21 09:53:08
'해바라기', '올드보이', '아저씨' 등 우리나라 대표 느와르 영화에 배우 마동석 유니버스를 접목시킨 코빗 캠페인 역시 이제껏 보지못한 신선한 전개와 유머 코드로 주목을 받았다. 단순 패러디를 넘어 영화 '범죄도시' 속 마동석 세계관을 기반으로 총 4편의 영화를 재해석, 오묘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 정의감 대폭발 현장…후진을 모르는 봉도진 2023-07-19 09:20:10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더욱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의 폭발적 리더십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봉도진(손호준)이 철수하려던 현장에서 이상함을 감지, 철수를 보류하고 재빠르게 이동하는 장면. 봉도진은 후배 최기수(정진우)의 윗선 보고 후 소방차로 올라타려다 주변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는...
"아파트 베란다에 '소변 테러'…위층 주민 때문에 못 살겠다" 2023-06-27 23:46:19
모습이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라는 댓글로 작성자를 응원했다. 또한, 글쓴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네티즌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언제부턴가 창문과 난간이 노랗게 찌들어 있고 소변 지린내가 심하게 났다”며 “(영상) 녹화를 해서 방재실 아저씨들께 보여주니 대신 싸워 줬다”고...
"아랫집 담배 냄새 항의했다가…'약품 테러' 당했습니다" 2023-06-16 09:59:46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가 없어 아랫집이 의심되더라도 어떻게 할 수 없다더라"라며 "집에서 지낼 수는 없어 친정에서 지내다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테러'는 더 심해졌다. 이번에는 현관 앞에 흙까지 뿌려져 있었다. 첨부된 사진에는 현관문과 창문 주위에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와 흙이 잔뜩 뿌려진...
"입술 뚫린 딸, 돌려차기男 떠올라"…대전 무차별 폭행 '충격' 2023-06-13 14:14:45
간 사이 혼자 있는 상황에서 '옆 테이블 아저씨가 갖은 욕설을 하면서 왜 쳐다보냐고 시비를 건다'는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딸에게 "너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니 말대꾸하지 말고 가만 있어라", "친구들이 와도 이상한 사람들이니 피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30대 중반 남성 2명과 여성...
"진짜 미쳤다"…'술먹방' 女 유튜버, 취객 성희롱에 분노 2023-05-18 08:16:55
경찰서에 가야 하지 않겠나. 저 아저씨는 기억도 못할 건데, 내가 경찰에 가서 설명하는 것도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자막으로 "나중에 방송을 보면서 신고하지 않고 상황을 회피했던 걸 후회했다"며 "앞으로 밖에서 술을 안 마실 수는 없겠지만, 다음부터는 더 조심하고 필요하다면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또...
'대부의 고향' 伊 시칠리아 도시, 마피아 수괴 아들 추방 시도 2023-05-12 17:00:34
잔혹하게 살해한 배후로 악명이 높다. 그는 23년간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다 1993년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2017년 87세를 일기로 암으로 사망했다. 그는 2남 2녀를 뒀는데 장남인 조반니 프란체스코와 삼남 주세페 살바토레 모두 마피아다. 장남 조반니는 19세가 됐을 때 정식 조직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기시다, 용의자 제압한 어부들에 감사 전화…선거 유세전 지속 2023-04-16 11:26:24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경호원보다 아저씨가 빨리 용의자를 잡았다" 등 어부들을 칭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기시다 총리는 사이카자키 어시장에서 긴급 대피해 와카야마현 경찰본부에서 대기하다 오후에 JR와카야마역 앞에서 가두연설을 했다. 그는 트위터 계정에 "가두연설 현장에 계속해서 서겠다"는 글을 올...
경호원보다 빨랐다…日 총리 구한 '꽃무늬 조끼' 아저씨 2023-04-16 09:00:15
아저씨'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처음에 뭔가를 던지려고 한 후 다시 가방에서 뭔가를 빼내려고 했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남성과 함께 용의자를 잡은 것으로 알려진 동료 어부 테라이 마사미(68)는 간사이TV와 인터뷰에서 "(피의자는) 그냥...
"주차장 자리 맡은 부부, 꼭 보시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아차車] 2023-04-01 07:37:23
조수석에서 아내가 몸을 돌려 뒤를 보고 있던 상황이라 아저씨가 일부러 부딪히게 한 걸 직접 봤다"며 "이후 차에서 내려서 '요즘 주차 자리를 이렇게 맡고 있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따졌지만, 저희 말은 듣지도 않고 '환자를 치면 어떡하냐', '내 남편 지팡이 짚고 다니는데 어떡할 거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