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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新인천공항…"출국심사 끝나면 야외정원 산책" 2024-05-29 18:15:07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승재정은 창덕궁 경치를 가장 멋있게 바라볼 수 있는 정자다. 공사 관계자는 “해외 공항에 출국심사 후 밖에서 흡연할 수 있는 작은 야외 공간은 있지만 야외 정원을 조성한 것은 인천공항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제2터미널 입출국장에 들어서면 대형 전광판(미디어아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한강대교 위에 호텔 들어선다…세계 최초 2024-05-20 11:16:48
공간에서든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기존 전망 카페의 경우 최고가 입찰로 운영자가 결정됐던 사용 허가 방식이어서 업자의 역량을 평가할 수 없었던 만큼, 전망호텔은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달 민간위탁 수탁자 공모를 통해 호텔 운영자로 (주)산하HM을 선정했다. 시는...
숙소한강 다리 위 호텔서 하룻밤 묵어볼까 2024-05-19 18:08:04
공간에서든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글로벌 숙박 온라인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맡았다. 시는 숙박비를 30만원에서 54만원 사이로 추산하고 있다. 6월 서울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심사하면서 가격을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이다. 시가 수탁자 공모를 통해 지난달 선정한...
한강 다리 위에서 숙박한다…세계 최초 '교량 호텔' 7월 개관 2024-05-19 15:10:17
통창이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글로벌 숙박 온라인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맡았다. 숙박 요금은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잠정 추산된 상황이다. 오는 6월 서울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심사하면서 가격을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이다. 시가 수탁자 공...
"이런 게 찐 호캉스"…한강대교에 세계 첫 '다리 위 호텔' 문 연다 2024-05-19 11:49:51
올 7월 한강대교 한복판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리 위 전망호텔'이 문을 연다. 서울시가 한강대교 중간에 있던 카페를 한강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숙박공간으로 재정비해 선보이면서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소재 전망 카페 '직녀카페'를 스위트룸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해 오는 7월...
한강대교 위 '스위트룸'…세계 첫 전망호텔 문 연다 2024-05-19 11:34:59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34만∼5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으로, 예약은 에어비앤비에서 하면 된다. 시는 개관일인 7월 16일 전망호텔에서 무료로 1박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숙박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족에 대한 감동적 사랑이나...
테크기업들, 판교·테헤란 대신 '잠실로 모인다' 2024-05-19 08:33:00
"경치가 좋고 서울 랜드마크에 있다 보니 근로 의욕도 생긴다"며 "점심시간에 석촌호수를 돌면서 쇼핑몰에서 하는 행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에 문정동 법조타운이 있다는 점도 기업들 사이에선 장점으로 꼽힌다. 쿠팡은 2017년 송파구 신천동 '타워 730'으로 사옥을 옮겼다. 당시 개방형...
중국 샤오펑 에어로 HT, 하늘 나는 자동차 사전주문…26년 납품 목표 2024-05-18 00:21:55
“우리가 자신 있는 이유는 도심이 아닌 경치가 좋은 외곽 지역을 위해 설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람들이 번거로움 없이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비행 공원과 비행 구역을 만들 것이며, 모든 복잡한 승인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샤오펑은 올해 비행 자동차가 현재 중국 항공 규제 당국과 ...
[포토] 왕실 연회 공간 '경회루'에서 만나는 경복궁의 경치 2024-05-08 13:15:31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 목조 건축물인 경회루 특별관람은 10월 31일까지 매일 4회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별관람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한국어 해설)과 함께 30~40분간 진행되며, 관람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구조 원하면 6만원"…절벽 매달린 관광객들에 '황당' 요구 2024-05-07 22:04:25
경치로 유명한 허난성 바오취안 관광지구에도 몰려든 인파에 이동할 버스가 부족해지면서 사람들이 밖에서 노숙하는 일이 벌어졌다. 상하이의 명소인 와이탄 거리에도 지난 1일 총 57만3000명의 이용객이 몰렸다. 순간 최고 인파가 5만7000명에 육박하면서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