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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수백만명 진동 느껴져"(종합2보) 2024-08-13 09:14:42
호아킨 계곡 남부에서도 신고가 접수됐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상이나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LA 카운티 내 패서디나 시청 건물 상부의 벽에 있는 작은 관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지역 방송사 KCAL의 헬기 촬영 영상에 포착됐다. 폭스11 등 지역...
美 LA 인근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흔들림 강하게 느껴져"(종합) 2024-08-13 06:44:07
계곡 남부에서도 신고가 접수됐다. 지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국립기상청은 쓰나미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당시 지진은 LA에서 북북서쪽으로 140.6㎞, 산타 바버라에서 북동쪽으로 94.7㎞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물놀이 갔다 참변…계곡물 빠진 20대 심정지 2024-08-12 20:59:09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2일 오후 5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서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친구들과 물놀이하다가 계곡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방치할지, 국가가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계곡)' 구간을 넘게 할지 결정해야 한다.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은 재정적 부담도 크고,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차라리 자영업자에게 배달비를 지원하는 식으로 간접 지원하면 안되나. 안=그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매출과 소득을...
알토아디제 와인에는 ‘알프스 향기’ 가득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8-12 09:39:14
지중해성 기류의 영향을 받지만 밤에는 알프스 계곡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일교차가 크다. 이는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독일 문화권인 이곳의 연간 와인 생산량은 4000만 병, 그중 화이트 와인이 65%를 차지한다. 테이스팅 행사에서는 모두 9개 종류의 와인을 선보였다. 그중 지역...
비 언제 오나…동해안 해수욕장 '북적' 2024-08-11 19:11:35
계곡과 하천, 축제장도 행락객들로 북적거렸다. 강원은 이날 홍천 팔봉 36.4도, 인제 신남 36.4도, 강릉 34.2도, 원주 33.6도, 춘천 33.5도 등의 높은 기온을 보였다. 동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계속됐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은 속초 26.1도, 원주 26도, 춘천 25.4도, 강릉...
산길 막은 동호회 사과에도…과거 '민폐 주차' 논란 활활 2024-08-08 10:13:37
"동호회 회원들이 길을 막고 주차해놓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길 조금 아래에는 주차할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오프로드 차량을 뽐내시려는 건지 아니면 걷기 귀찮으셨는지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몇 시간 동안 계곡에서 테이블을 깔고 즐기시더라"며 "차 좀 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들려...
네팔서 중국인 관광객 태운 헬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 2024-08-08 10:06:16
날씨, 이착륙이 까다로운 활주로, 노후한 항공기, 정비 불량 등 여러 이유로 인해 항공기 추락사고가 잦은 편이다. 지난달 24일에는 네팔 현지 항공사 소속 소형 여객기가 카트만두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계곡으로 추락, 탑승자 19명 중 18명이 목숨을 잃었다. [https://youtu.be/Zn2__Z1R9gQ] jsa@yna.co.kr (끝)...
계곡 가는 길 막은 오프로드 동호회 회원…'민폐 주차' 분노 2024-08-08 00:20:50
막고 주차해놓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겼기 때문이다"라고 상황을 밝혔다. A씨는 "(차들이 주차된) 길 조금 아래에는 주차할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오프로드 차량을 뽐내시려는 건지 아니면 걷기 귀찮으셨는지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몇 시간 동안 계곡에서 테이블을 깔고 즐기시더라"라며 "차 좀 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여기가 목욕탕이냐"…홍천강서 등 밀어주는 남녀 '눈살' 2024-08-06 16:28:01
계곡물에 헹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계곡 하류에 있던 제보자 A 씨는 "헹군 물이 아래로 흘러 들어왔고 숯불 재가 주변으로 온통 날렸다"며 "계곡 자체는 취사 가능 구역이지만 자리를 피할 수밖에 없었다. 관광객들이 조금 더 신경 써서 잘 놀아 줬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표했다. 또 지난 4일 강원 홍천군 홍천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