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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2022-12-09 09:40:48
통과했으며, CEO 직속의 `모빌리티 투명성위원회` 및 `상생자문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직원들이 이용자 중심 경영을 준수해 나갈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 새 복지사업 벌인다 2022-12-02 14:07:17
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년 노란우산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계획안에는 공제제도와 가입채널 고도화, 고객권익 보호, 복지서비스 개선, 신규 복지사업 등이 담겼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대사에 정준호·남보라 2022-12-01 11:00:06
도입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수여됐다. 지난 9월 13개 지역별로 설치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
삼성생명, 소비자보호실 신설…선제적 고객보호에 집중 2022-11-16 16:32:09
전에 먼저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 선제적인 고객보호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하고 보험 상품 개발, 보험 유지, 보험금 지급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고객 관점에서 재검토했다. 신상품 출시 전 고객보호 관점에서 의견을 반영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 책임자(CCO)에 상품 출시 거부 권한을 부여하기도...
삼성카드, 친환경 소재 활용…고객 선택형 디자인 도입 2022-11-16 16:28:53
고객의 취향까지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카드는 기업 차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려는 뜻이다.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을 수립했다. 보호체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정기적으로 대표이사가 주관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도...
"호텔 수건 재사용, 직원 의견 반영 않은 일방적 결정" 2022-11-03 16:08:51
“많은 호텔들이 지구를 살리겠다며 고객이 요청할 때까지 수건을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런 결정에서 호텔 직원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블레이크 하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동조합 자문위원회사무국 선임정책자문가는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
카카오모빌리티, ‘대리노조 단체교섭’ 합의…프로서비스 단계적 폐지 2022-10-06 15:27:30
맺은 다른 대리운전 프로그램 업체로부터 고객 호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로서비스로 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기존 프로서비스 이용 기사는 물론 영세 대리운전 업계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전개돼야 하는 만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대리운전 기사들의 처우 향상에...
KB국민은행, 제3기 소비자 권익강화 자문위원회 출범 2022-09-20 17:03:25
KB국민은행 측은 이번 자문위원회에 소비자정책 전문가뿐만 아니라 법조계, 고객경험 데이터 전문가 등 총 5명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며 자문 영역을 다변화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1년 동안 소비자보호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 방안, 금융취약계층 지원 강화, 고객경험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소비자보호...
국민은행, 제3기 소비자 권익강화 자문위원회 출범 2022-09-20 13:45:36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제3기 '소비자 권익강화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 권익강화 자문위원회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 마련됐다. 은행 신규 상품·서비스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검토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자문위는 소비자정책 전문가뿐만 아...
셀프빨래방서 관리 소홀로 세탁물에 하자 생기면 손해배상 2022-09-18 12:00:09
토대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 약관심사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표준약관을 마련했다. 공정위는 "표준약관이 세탁물 훼손이나 분실 등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을 줄이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