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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들여 헬스장 차린 양치승 "보증금 1원도 못 받았다" 울분 2024-11-05 16:00:15
고소했지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양치승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이렇게 유튜브를 찍는 것은 체육관 상황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헬스장 건물 임대인을 형사고소 했으나 무혐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면서 "황당해서 힘이 빠진다"고 토로했다. 양치승은 "상대방이 모든...
중앙지법, 강웅철 바디프랜드 전 이사회 의장 구속영장 '기각' 2024-11-05 11:32:00
맞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강 전 의장은 62억원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 한씨는 고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료를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다. 한씨는 바디프랜드의 표시광고법·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나 국정감사 증인 출석 등 현안과 관련해 정·관계 및...
"니가 공무원이면 다야?"…'악성민원'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2024-11-05 11:29:02
지구대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고소 고발 반려 제도가 폐지되면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게 현장의 설명이다. A 경위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퇴사를 결심하는 순경을 3년새 다섯 명 봤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례는 경찰만의 문제는 아니다. 폭언, 협박이나 성희롱 등 도를...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구속 기로 2024-11-04 09:44:29
마찰을 빚었다. 이후 양측은 서로를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올 초부터 양사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검찰은 지난 4월에도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와 역삼동 한앤브라더스 본사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저녁 늦게 나올 전망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외도' 의심해 아내 때리고 노트북 훔친 중견기업 회장 2024-11-03 21:51:18
적용했다. A씨는 사건 이후 B씨에게 "너 때문에 수갑 차고 가게 생겼다"는 식의 보복성 협박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B씨는 집에서 도망쳐 나와 A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적은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쯔양 "상상도 못 했다"…전남친 폭행·협박 끝에 '경사' 2024-11-03 10:14:43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사건 진행 중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4명 등은 지난 8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쯔양은 공백기를 거쳐 먹방을 활발히...
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점심 혼밥 두고 "부정 사용" 고소한 회사2017년 인천에 있는 한 회사에 입사해 자재구매 업무를 맡아온 A씨는 업무용 차량과 함께 주유비를 위한 법인카드(법카)도 함께 받았다. 대전에 가족들이 살지만, 회사가 있는 인천에 숙소를 얻은 A씨는 업무 특성상 주말에 종종 업무용 차량을 이용해 근무하기도 했다. 이 회사...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해 2024-11-01 19:38:27
배우 양정원(35)씨가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했다 2024-11-01 19:19:00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공수처 부장검사 또 나간다 2024-11-01 17:55:07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퇴임한 이후 반년째 부장이 공석이다. 수사3부장 역시 약 한 달째 채워지지 않고 있다. 공수처에는 명품백 사건 외에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외압 사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관련 의혹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 줄줄이 고소·고발돼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