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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테크 15 울트라 파워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국내 출시 2024-12-18 09:41:44
30W+30W 또는 65W+65W의 저출력 충전기를 결합해 동일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전원 분배 기능을 갖춘 210W MAX 토탈 파워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어 출장, 장거리 이동 시에 유용하다. 또한, ADC2.0 기술로 새로운 기기가 연결 또는 분리될 때도 기존에 연결된 기기의...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PS1012 U.2' 개발 2024-12-18 09:14:59
고성능 기업용 SSD(eSSD) 수요가 급격히 늘고,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쿼드레벨셀(QLC)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PS1012는 최신 PCle(고속 입출력 인터페이스) 5세대를 적용, 4세대 제품보다...
롯데에너지머티, 엔비디아 'AI 반도체 공급망' 올라탔다 2024-12-17 17:48:57
AI 반도체를 만들려면 동박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수다. 배터리용 대비 단가 세 배 높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전기차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AI 가속기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체제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사진)는 이날 발표 자료에서 “AI 가속기 등...
배터리 과열 막는 냉각 소재…현대모비스, 국내 첫 양산 2024-12-17 17:44:08
고속 충전 지원 여부가 중요한 하이엔드 전기차에 우선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의 열전도체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와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냉각에도 사용되는 고방열(열 방출) 소재다. 진동형 히트파이프는 중력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열전달 성능 10배↑…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냉각 기술 개발 2024-12-17 11:00:03
일반 알루미늄보다 10배 이상의 열전달 성능을 갖췄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전자기기에 쓰여온 진동형 히트파이프가 자동차 배터리 냉각 시스템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기술을 보강했다"면서 "냉매가 진동, 순환하며 열을 고루 전달하기 때문에 고속 이동하...
"전기차 배터리 과열 잡는다"…현대모비스, 신소재 개발 [영상] 2024-12-17 11:00:02
고속 충전 시 배터리 발열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열 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전기차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해줄 전망이다. 히트파이프는 두 물체 간 열전달 효율을 높이는 금속관 모양의 열전도체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냉각에도 사용되는 열 방출 소재다. 특히 진동형...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 2024-12-08 13:44:52
돕는다. 주행 성능은 큰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재빠르고 부드러웠다. 힘있게 치고 나가는 가속과 부드러운 브레이크 성능이 만족스러웠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고속 주행 시 요철을 지날 때 도로 표면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소음은 크게 거슬리지 않았지만 진동이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다. 주행 환경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드론 및 드론 운용 체계를 개발하는 기업 ‘아이원랩’ 2024-12-08 10:22:18
성능 통합관제 시스템과 군용 드론의 모든 H/W와 S/W를 자체 개발한 기술”이라며 “GPU 기반의 고속 처리 능력과 KCMVP 기반 보안 기술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납 기준의 신뢰성을 갖춘 체계를 통해 해외 기술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원랩은...
제네시스, 레이싱 출격…고성능 럭셔리카로 '불꽃 질주' 2024-12-05 17:53:21
하이퍼카는 모터스포츠 대회를 겨냥해 성능과 디자인 수준을 크게 끌어올린 모델이다. 차량은 전면에서 측면까지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두 줄 디자인을 넣었다. 또 전면부터 후면까지 아치형 라인을 적용해 강인함과 안정감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액티브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속 주행 안정성은 물론 날렵한 이미지를 부각...
제네시스, 모터스포츠대회 달린다…고성능 레이싱카 디자인 첫선 2024-12-05 09:05:01
성능과 디자인 수준을 크게 끌어올린 모델이다. 차량은 전면에서 측면까지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의 두 줄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성능 럭셔리'라는 지향점에 따라 전면이 검은색으로 마감됐다. 또 전면부터 후면까지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이 적용돼 강인함과 안정감을 강조했고, 후면에는 액티브 스포일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