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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사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2024-02-06 16:54:52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먼저 김문수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복합...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고용불안 해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불공정과 격차 해소,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계층 보호, 협력하는 노사관계 구축 등의 의제를 다룬다. 특위가 다루는 의제는 광범위한 내용을 포괄하는 만큼, 활동 기간이 끝나더라도 추가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일·생활 균형위는 장시간 근로 해소를 위한 근로시간...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노사정, 힘 합쳐야만 국가위기 극복 가능” 2024-02-06 10:45:49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의제와 시간에 제한없는 끝장토론과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겸허하게 위원님들을 섬기겠다”며 “만남과 대화와 상생의 기적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한국노총이 경사노위에 복귀한 이후 10차례 노사정 부대표자회의에서 협의해 온 의제와 논의방식,...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10차례 노사정 부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화 의제를 논의해 왔다. 한국노총은 지난해 6월 노정 갈등 격화로 사회적 대화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가 5개월 만에 전격 복귀한 바 있다. 노사정은 이날 경사노위 산하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의제별 위원회인 △일·생활 균형위원회 △인구구조 ...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2023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118가구 지원 2024-02-06 09:43:10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센터장 홍진주)가 지역의 사회서비스 공급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2023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마포구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청년·중장년 1인가구 중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대응·계속고용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이성희 노동부 차관,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노사정 부대표자가 작년 11월부터 10차례 회의를 열고 이견을 좁혀온 결과이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위'는 6∼9개월...
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사회적 대화' 본격화 2024-02-04 18:51:14
일자리 등 세 가지 의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일·생활 균형,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불안 해소,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계속 고용’ 제도 도입 등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계속 고용은 사업주가 정년 연장·폐지 등의 변경 없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해서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제도다. 김동명...
경사노위, 6일 본위원회 개최 예정 2024-02-04 13:25:52
최고 의결기구로,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근로자대표 가운데 민주노총이 불참해 17명으로 운영 중이다. 본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노사정은 의제 설정을 장시간 근로 해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등 의제 설정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다음 주 경사노위 본위원회가 개최돼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일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경사노위는 오는 6일 본위원회를 진행한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퇴직 후 '재고용' 했더니…경험 살리고 인력난도 해결 [계속고용이 답이다] 2024-02-02 17:46:51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령자 계속고용'은 최근 다시 시작된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핵심 의제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국내 기업들은 청년 일자리 문제, 호봉제 등과 맞물려 있는 '정년 연장' 보단 '정년퇴직 후 재고용'의 방법으로 적극적인 고령 인력 활용에 나서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