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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배민·토스, 앞다퉈 개발자 초청 행사 2024-10-07 17:28:54
경쟁률이 8 대 1을 기록했다. 토스가 오프라인으로 슬래시를 개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토스 관계자는 “개발자들은 ‘슈퍼 개발자’를 따라 움직이거나 기업의 방향성에 매력을 느껴 이직을 결정한다”며 “회사의 미션과 기술력을 공유하며 ‘매력 어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K스타트업 10곳 중 6곳은 "AI 인력 부족"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10-04 16:54:07
퍼포먼스와 보상 시스템이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응답은 '매우 공감한다'는 의견이 11.7%에 불과했다, 23.3%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구글플레이 측은 "아직 인재 유치 및 근속을 위한 체계가 초기 단계에 머무르는 스타트업들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만원이면 책 한권 10분 번역"…고도화된 AI 번역 [Geeks' Briefing] 2024-10-04 16:34:26
서비스 명칭을 '디맨드'로 변경했다. 디플에이치알은 생산·기능직 채용 분야 중 특히 제조업 인력을 빠르게 수집하고 공급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서비스 명칭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서비스의 방향성과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I가 내 업무 위협한다"…韓 35% 동의, 세계 2위 2024-10-03 16:56:16
이탈리아(39.1%)에 이어 2위다. 3위는 AI 종주국으로 꼽히는 미국(35.0%)이었다. 우려 답변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덴마크로 18.3%였다. 스웨덴(20.1%), 독일(21.1%) 등도 우려 답변이 적었다. 연구진은 디지털 숙련에 대한 한국인의 기준이 너무 높아 AI 불안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콘텐츠 실험' 뉴미디어 스타트업 줄줄이 폐업 2024-10-03 16:55:40
구조를 모색했다. 하지만 콘텐츠만으로 수익모델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사업을 이어갈 힘을 잃었다. 더브이씨에 따르면 올 1~9월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는 4629억원으로 전년(7652억원)에 비해 줄었다. 올 상반기 고용인원도 전년보다 8.6% 감소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 꽉 찼다는데…"이런 방법이 있었네" 2024-10-03 15:20:51
'흑백요리사 식당' 128곳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했다. 식당을 따로 즐겨찾기할 필요 없이 리스트 구독만 하면 된다. 네이버 지도도 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음식점, 바, 카페, 숙박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볼 수 있도록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얼룩소·퍼블리마저…문 닫는 미디어 스타트업 2024-10-03 14:45:58
유튜브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공짜로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 뾰족한 콘텐츠를 돈 주고 볼 수요 자체가 적었다”며 “결국 소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사 비즈니스를 하거나 별도의 광고영업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이는 기성 언론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아이러니”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콜 갑질' 카카오T에 과징금…3년치 영업이익 토해낼 판 2024-10-02 18:10:31
차단당했다. 제휴 계약을 한 사업자도 점유율이 곤두박질쳐 결국 사업에서 철수했다. 2019년 14.2%였던 카카오T블루의 점유율은 2022년 79.1%로 높아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제휴 계약은 승객과 기사들의 편익을 위한 조치”라며 “행정소송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효/고은이 기자 hugh@hankyung.com
해외에서 1조 벤처자금 끌어오겠다는 정부 [Geeks' Briefing] 2024-10-02 18:10:06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그니스는 자회사 엑솔루션의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현지에 공장을 짓는 것을 검토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그니스는 2022년 캔을 다시 밀봉할 수 있는 개폐형 마개를 개발한 독일 기업 ‘엑솔루션’을 인수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카카오T, 경쟁사에 횡포" vs "이용자 편의 위한 조치" 2024-10-02 18:05:00
과징금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최근 3년(2021~2023년) 영업이익을 합한 액수(707억원)보다 많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플랫폼 기반 가맹택시는 정부 정책 및 인허가 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영효/고은이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