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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연합군' 띄운 최경환…불편한 與 2023-07-04 17:59:24
참조) 다만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정당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총선을 앞두고 탄핵 이전의 보수 정치로 돌아가는 것은 역사의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재연/노경목 기자 yeon@hankyung.com
금태섭 신당 '새로운당'…첫 논평은 "민주당 해체" 2023-07-03 18:13:20
내고, 무당층과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을지가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4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야 모두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28%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장관들 복귀 앞둔 與…'지역구 쟁탈전' 조짐 2023-07-02 18:41:55
전략공천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문제가 있는 당협위원장을 솎아내는 당무 감사가 10월로 늦춰진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에서 누가 총선에 나갈지 아직 결정되지 않아 어느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할지도 올 연말에나 확정될 거라는 얘기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거대 양당, 적대적 공존하며 국가 추락 가속" 2023-06-30 18:12:12
신당이 기존의 제3당이 그랬던 것처럼 양당 체제에 흡수합병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 교수는 이 같은 우려에 “우리는 그들을 구태로 보기에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금태섭 전 의원이 구상하는 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고재연/노경목 기자 yeon@hankyung.com
신당 닻 올린 양향자…"블록체인 플랫폼 도입" 2023-06-26 18:07:14
막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 북유럽식 정치학교 도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회의원의 특권적 지위, 혜택, 지원을 포기하겠다고도 선언했다. 양 의원은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추진하는 제3지대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는 “아직까지 제 관심사는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 선언…30% 무당층 마음 잡을까 2023-06-26 18:04:46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추진하는 제3지대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는 "아직까지 제 관심사는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 모임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은 이날 편의점 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씨를 대변인으로 영입하는 등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재연 기자
"스타강사 악마화해선 안돼"…'갈라치기' 우려한 與의원들 2023-06-23 18:18:34
수 없지 않냐”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나 마찬가지인데, 남이 갖고 있지 않은 초과 이윤을 갖고 파는 것 아니냐”고 강도 높게 사교육업계를 공격했다. 이 총장은 또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 피해를 바탕으로 초과 이익을 취하는 것은 사회악”이라고도 표현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與 "일타강사 사회악" 발언에…당내서 신중론 나오는 까닭 2023-06-23 16:09:19
지난 21일 SBS 라디오에서 "교육시장 공급자인 일부 강사들의 연 수입이 100억원, 200억원 가는 것이 공정한 시장 가격이라고 볼 수 없지 않나"라며 사교육 업계를 직격했다. 이 총장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 피해를 바탕으로 초과 이익을 취하는 것은 범죄이고 사회악"이라고도 표현했다. 고재연 기자
與 "86 운동권이 사교육 주도…민주당과 상당한 교류" 2023-06-22 18:32:37
(보수 우세 지역이었던) 강남과 목동, 분당도 격전지가 됐다고 한다. 잘하면 수성구도”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안 의원은 “저도 동의한다”며 “정부가 고3들에 대한 좀 더 세밀한 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김기현 "세수 상황 어려워, 법인세 인하 당장은 불가" 2023-06-21 18:19:32
추호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총선을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생각”이라며 “민심에 부합하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뜻에 있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로 간에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