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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진영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공동 4위(5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동안 필드를 떠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허리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어야 했던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코르다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훈련에 매진했다. 그 결과 이제는 자신의 우상인 우즈와 비교되는 선수가 됐다. 이...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1위의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허리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어야 했던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코다는 “정말 힘들었다”며 “사람들로부터 ‘다시 메이저에서 우승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코다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을...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같은 조에서 경기한 고진영(29),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환하게 웃으며 껴안아 줬고, 그린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최혜진(25), 유해란(23), 안나린(28) 등은 꽃다발을 건넸다.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했던 유소연이 16년간의 선수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조에서 경기를 마친 고진영(29), 패티 나와타나낏(태국)과 환하게 웃으며 포옹했고, 그린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최혜진, 유해란, 전인지 등으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16년간의 선수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칼턴 우즈 클럽(파72)에서 열린...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8위(2오버파),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2달 만에 필드에 나온 고진영은 101위(4오버파)에 그쳐 커트 통과부터 숙제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는 연습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2024-04-09 11:42:53
우승한 넬리 코다(26·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코다는 10.27점으로 6.48점의 2위 릴리아 부(28·미국)와 격차를 3.79로 벌렸다. 고진영(29)과 김효주(29)는 각각 6위와 9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양희영(35)은 15위, 신지애(36)는 18위로 역시 지난주와...
멈출 줄 모르는 넬리 코르다…16년 만에 'LPGA 4연승' 대기록 2024-04-08 19:12:29
올라 4개월 동안 필드를 떠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그해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제패로 부활을 알리는 듯했지만 지난해 허리 부상을 당해 또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건강을 되찾은 코다를 막을 자는 그 누구도 없었다. 코다는 올 시즌 역대급 페이스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LPGA에 따르...
LPGA 4연속 우승…누구도 코다를 막을 수 없다 2024-04-08 14:26:38
떠나면서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그해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제패로 부활을 알리는 듯했지만 지난해 허리 부상을 당해 또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건강을 되찾은 코다를 막을 자는 그 누구도 없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는 코다는 올...
'베테랑' 신지애의 응원…"윤이나, 잘 이겨내길" 2024-04-03 17:32:04
한국에서는 고진영(29)이 세계랭킹 6위, 김효주(29)가 9위로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양희영(35)도 15위로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신지애는 “언론에서 양희영과 치열한 경쟁이라 말하지만, 우린 동반자”라며 “서로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며 동반 출전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