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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100] 커피향으로 꽉 찬 '강릉 안목해변'… 하늘 맞닿은 길 '정선 만항재' 2017-10-30 21:49:38
시작하는 고한읍 상갈래 교차로부터 삼탄아트마인과 정암사, 만항야생화마을, 만항야생화공원 등으로 코스를 짜면 된다. 고한읍에서 만항재 고개를 넘어 옛 탄광 모습과 세계 진귀한 광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태백 석탄 박물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정선 작은 영화관 인기…두달 관람객 읍 인구 추월 2017-08-07 13:14:24
있는 날'에는 1천원을 할인한다. 정선군은 정선읍에 이어 고한읍에도 2018년 말 두 번째 작은 영화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7일 "주민에게 사랑받는 만큼 인기 있고 재미있는 최신 개봉작이 많이 상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행의 향기] 대자연이 만든 정원…태백은 지금 '야생화 천국' 2017-08-06 15:22:21
위용을 만끽할 수 있다.만항재는 태백시와 정선군 고한읍, 영월군 상동읍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고개다.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뻗어 내려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으로, 한국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이기도 하다. 해발 1330m로 지리산 정령치(1172m)나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폭염없는 별천지…여름 속 가을 도시 태백으로 2017-08-02 11:21:17
늦가을 바람이다. 태백시에서 정선군 고한읍으로 넘어가는 해발 1천330m 만항재도 종일 가을바람이 분다. 태백산국립공원 금대봉도 여름 별천지 중 별천지다. 해발 1천418m 금대봉 일대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 수백 종이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이다. 김부래 산악인은 "이제 막 8월이 시작됐지만, 금대봉...
[주말 N 여행] 강원권: 쫀득한 찰옥수수…일편단심 무궁화 2017-07-28 11:00:06
아리바우길 축제'도 진행된다. 여름도 시원한 고산 고한읍 만항재에서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가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여드레간 열린다. 천상의 화원으로의 초대다. 함백산은 해발 1천330m 만항재를 중심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약 300종이 피고 지는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다. 고산이기 때문에 7∼8월...
인형극·뗏목·들꽃·석탄…정선 오감만족 여름축제 2017-07-26 13:16:16
아리바우길 축제'가 진행된다. 여름도 시원한 고산 고한읍 만항재에서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가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여드레간 열린다. 천상의 화원으로의 초대다. 함백산은 해발 1천330m 만항재를 중심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약 300종이 피고 지는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다. 고산이기 때문에 7∼8월...
폐광촌 정선 고한…세계적 추리체험마을로 부활 시도 2017-06-28 09:50:40
등을 추진한다. 고한읍은 사북읍과 함께 정선지역 대표 폐광촌이다. 석탄산업이 호황이던 1970∼80년대에는 주민 수가 4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가 급감했다. 현재 인구는 채 5천 명도 안 된다. 정선군 관계자는 28일 "고한읍이 추리체험마을로 탈바꿈하면 '검은 황금' 석탄을...
[길따라 멋따라] '천상의 화원'…태백산 금대봉 가는 길 2017-05-20 07:00:06
고한읍을 지나 두문동재 터널 앞에서 오른쪽 사잇길로 진입하면 된다. 오른쪽 사잇길은 두문동재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다니던 옛 38번 국도다. 두문동재는 정선과 태백을 잇는 고갯길이다. 태백사람이 부르는 이름이다. 태백에서 고개를 넘으면 정선 고한 두문동이 나오기 때문이다. 정선사람은 싸리재라고 불렀다....
'천상의 화원'…태백산 금대봉 가는 길 다시 열린다 2017-05-10 06:30:03
정선군 고한읍에서 이곳까지 자동차 도로가 나 있다. 옛 38번 국도다. 입구에서 금대봉까지는 평탄한 오솔길과 다름없다. 오솔길 주변이 온통 야생화다. 금대봉에서 고목나무샘을 지나 분주령까지는 들꽃 숲길이다. 해발 1천80m 분주령은 초원이다. 분주령에서 대덕산 구간도 야생화가 지천이다. 태백산국립공원은 하루...
강원 정선군 정선읍에 작은 영화관 19일 개관 2017-05-04 11:11:08
총 101석이다. 관람료는 2D 영화 5천원, 3D 영화 8천원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각각 1천원 할인한다. 정선군은 올해 말까지 폐광지역 고한읍에도 영화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4일 "그동안 영화를 보려면 강릉·원주지역으로 가야 했던 불편함과 지역 간 문화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