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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엄마' 박인비, 유기농 펫푸드 회사와 후원 계약 체결 2022-03-15 09:08:56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유기농 펫푸드' 제조업체 오에스피(OSP)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와우매니지먼트는 15일 "박인비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OSP 로고가 새겨진 상의를 착용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조인식은 전날 OSP 모회사...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올 시즌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2개의 신기록을 한꺼번에 갈아치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첫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신기록이다. 여제의 완벽한 귀환이자, 세계 1위의 진가를 고스란히 보여준 경기였다. 고진영은 6일 싱가포르 센토사GC...
고진영의 완벽한 시즌 개막전…시즌 첫승 · 신기록 수립 한번에 2022-03-06 16:38:48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 넘어선 순간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작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또 연속 언더파 부문에서도 30라운드로 소렌스탐(2004년), 리디아 고(뉴질랜드·2015년)를 넘어 최장 연속 언더파 라운드 기록을 세웠다. 올...
박인비·김아림 선두권…'K자매' 시즌 첫승 노린다 2022-03-03 17:24:27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돌아왔다.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약 20억5000만원) 첫날 4언더파 68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첫발을 뗐다. 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샷감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다. 그래도 시즌 첫 경기치고는 잘했다”고 말했다. ‘성 대결’이 펼쳐진 유명인(셀럽) 부문에선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인 데릭 로(49·미국)가 우승했다. 로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을 상대로 연장 첫 홀에서 약 7m 파 퍼트를 넣고 우승했다. 소렌스탐은 그보다...
이틀째 선두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보인다 2022-01-23 18:21:59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이 선두를 지켰다. 그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36점을 얻어 중간합계 104점을 기록했다. 이날 소렌스탐은 코다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전·현 세계 1위의 동반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코다는 소렌스탐의 플레이에 대해 “우드와 그린으로의 아이언 게임이 정말 좋았다. 18번...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2-01-23 11:39:58
옛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이 선두를 지켰다. 그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36점을 거두며 104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소렌스탐은 코다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전·현 세계 1위의 동반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코다는 이날 소렌스탐의 플레이에 대해 "우드와 그린으로의 아이언 게임이 정말...
'여제' 박인비, 시즌 개막전 순항 2022-01-21 17:06:38
골프 여제’ 박인비(34·사진)가 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골프여제' 박인비, 시즌 첫 경기 '순항' 2022-01-21 11:02:09
'골프여제' 박인비(34)가 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셸 위 "자랑스러운 엄마 되기 위해 복귀" 2022-01-19 14:17:36
자격이 올해까지 유예됐다. 미셸 위는 "예전에는 골프 성적이 내 기분을 좌지우지 했지만 이제는 딸이 골프를 대신하고 있다"며 "딸의 미소만 봐도 좋지 않은 기분들이 모두 달아난다"고 했다. 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와 셀러브리티 아마추어가 한 조로 경기하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