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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酒력부대' 언제 힘쓸까 2022-01-24 17:40:34
맥주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주류 부문 매출은 2018년 7567억원에서 2020년 6097억원으로 19% 줄었으며 2017년부터 내리 영업적자 상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편의점 CU의 곰표 밀맥주 등 수제 맥주 위탁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가 자존심을 버리고 위탁생산 등을 통해 실리를 추구하는...
[단독]롯데·신세계, 미니스톱 두고 재격돌 2022-01-05 15:21:01
‘곰표 밀맥주’ 이후 편의점업계에 확산한 이색 콜라보 열풍에서도 소외됐다. 일본 이온그룹은 이르면 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새 주인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결산법인인 이온은 2021년 회계년도가 마감되는 올해 2월 이전까지 매각을 마무리해 올해 이온그룹 실적에서 한국미니스톱을 제외하겠다는...
수제맥주 열풍에…에일, '라거 제국' 넘본다 2021-12-27 17:17:34
길이 열렸다. 수제맥주 제조업체 세븐브로이는 롯데칠성음료와 곰표 밀맥주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국내 첫 대량생산을 시작했다. 대기업들도 이 시장에 눈독 들이고 있다. 롯데칠성 외에도 오비맥주는 지난해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를 내놨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곰표 밀맥주, 겨울옷으로 갈아입고 '완판' 노린다 2021-12-27 14:30:57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가 겨울을 맞아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윈터 에디션'은 지난 6월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이 출시한 콜라보 제품 '곰표 썸머에일'의 겨울 버전이다.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하기 위해 상표에 그려진 표곰이 목도리를 두르는 등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다....
노재팬 끝?…유니클로, 한국서 흑자전환 2021-12-03 17:51:51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CU·GS25·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에 따르면 일본 맥주는 2019년 불매 운동 이후 매출이 90% 이상 하락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일본 맥주 마케팅이 사라진 데다 수제맥주 열풍 등으로 대체재가 대거 등장해서다. CU의 ‘곰표 밀맥주’, 프랑스 맥주 ‘1664 블랑’ 등 국내 수제맥주와 다양한 수입...
다시 매물로 나온 미니스톱, 몸값 '반토막' 2021-11-30 17:45:58
‘곰표 밀맥주’ 이후 편의점업계에 확산한 이색 콜라보 열풍에서도 소외됐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일본 그룹의 지배로 의사결정이 빠르지 않고 신사업에도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많다”며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대형 매장 위주의 사업 방향도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가맹업이라는 특성상 온전한 인수합병이...
신상 나오면 꼭 사보는 MZ…편의점 '소비지형' 바꿨다 2021-11-29 17:42:55
나왔다. 곰표·말표 맥주, MMM와인, 헤이루 라면, 구름 아이스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곰표 밀맥주는 품절 대란이 일 정도로 인기를 끌어 대기업 제조시설을 빌려 증산에 나서기도 했다. 대형 제조업체 시설에서 편의점 PB 상품을 생산한 것은 편의점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로 꼽혔다. 신상품 약진으로...
'그 맥주' 사러 편의점 찾아간다…수제 맥주 전성시대 2021-11-21 07:07:01
2019년 일본 상품 불매 운동(노재팬)으로 인한 일본 수입 맥주 시장의 침체, 지난해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홈술' 시장 성장,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취향이 맞물린 결과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수제 맥주 명가는 역시 CU다. 현재 CU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백화점·편의점 업계 치열한 '1위 경쟁'…순위 뒤바뀔까 2021-11-14 09:05:00
더 좁혀졌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CU가 지난해 출시한 곰표 밀맥주가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수제맥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간편식품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 차별화까지 더해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shiny@yna.co.kr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곰표맥주'도 간다…콜라보로 뜬 수제맥주들 IPO 준비 착착 2021-11-01 22:00:01
4000억~6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곰표 밀맥주'로 편의점 콜라보 맥주 유행을 이끈 한국의 첫 수제맥주 기업. 2011년 중소기업 중 최초로 맥주 제조 일반면허를 획득, 지역 이름을 단 수제맥주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강서맥주는 청와대에서 건배주로 사용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