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매입임대주택 공가 크게 늘어…실적 부풀리기 비판 [2021 국감] 2021-10-05 15:35:24
6월 현재까지는 4.4만호를 공급하며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왔지만 같은 기간 공가 호수도 대폭 발생한 것이다. 매입임대주택의 유형별 최대 공가율을 살펴보면, 일반은 40㎡ 미만이 2.7%에 불과했지만, 기숙사 60∼85㎡ 33.3%, 청년 85㎡ 초과는 26.7%, 다자녀 40~60㎡ 25.5%에 달했고, 신혼Ⅰ 유형은 40㎡ 미만 12.9%,...
정부 "공공임대 공급목표 초과"…현실은 3만호 `빈집` 2021-09-29 13:59:39
말 기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의 공실로 인한 임대료 손실액과 공가관리비는 310억원, 매입형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손실액과 공가관리비는 43억원으로 총 35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종배 의원은 "정부가 공급건수 확대에만 급급해 원룸, 고시원 수준 소형평수 위주로 물량공세를 했고, 결국 3만호가 넘는 공실발생과...
문 대통령 다녀간 '13평' 동탄 임대아파트, 9개월째 '빈집' 2021-09-28 13:14:57
또다른 논란은 인테리어에서 나왔다. 문 대통령이 임대주택 방문을 위해 인테리어 등 보수비용으로 약 43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행사 진행에도 4억100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나는 등 '쇼룸'을 만들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음발생 등으로 입주민의 항의가 있었다는 사실...
김상훈 "문 대통령이 다녀간 동탄 임대주택 9개월째 공실" 2021-09-28 11:12:55
만들었다며 논란이 됐던 곳"이라며 "하지만 이들 주택은 대통령 방문 이후 9개월째 공실이며 방문 이전 기간까지 더하면 1년6개월 이상 입주민이 없는 곳"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화성 동탄 A4-1블록 전체 1천640호 중에선 여전히 49호의 공가가 남아 있다"라며 "동탄은 실수요가 몰리는 곳이지만 대통령까지 다녀간...
대통령까지 다녀갔지만..."이 집은 여전히 공실" 2021-09-28 09:18:39
중 여전히 49호의 공가가 남아있었으며, 이중 14호가 문 대통령이 방문한 44형이었다. 화성 동탄 A4-1 44형의 경우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자녀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보증금은 최고 7천 2백만원, 월 임대료 27만원 수준이다. LH는 미분양을 소진하기 위해 2019년 6월~2021년 3월 5차에 걸쳐...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본격화…5년 간 7만 호 공급 2021-08-24 14:38:13
입주자 모집을 했던 관행을 깨고 주택청약과 같은 ‘예비입주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계약 종료 시점 등을 바탕으로 공가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해놓고, 기존 입주자가 나가는 대로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동안에는 기존 입주자가 퇴거하더라도 다음 입주자 선정 시까지 길게는 수개월...
부동산 대출중단 '도미노'…서울서 장기전세 7만가구 나온다 [식후땡 부동산] 2021-08-24 12:55:02
공가에 대한 예비입주자 1317가구로 구성됩니다. 면적별 보증금은 60㎡이하 4억377만3000원, 60㎡초과 85㎡이하 4억2410만7000원, 85㎡초과 6억687만5000원입니다. 입주는 2022년 3월입니다. ◆표본 바꿨더니…서울 빌라가격 한 달 새 28% 급등 한국부동산원이 주택 가격 통계 표본을 바꾸면서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5년간 7만가구 공급…내달 15일 1900가구 청약 2021-08-24 11:43:43
단지 583가구와 내년 말까지 나올 고덕강일, 마곡 등 29개 단지 공가에 대비한 예비입주자 1317가구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임대업무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면적별로 △전용 60㎡이하 4억377만원 △전용 60㎡초과~85㎡이하 4억2410만원 △전용 85㎡초과 6억687만원으로 결정했다. 입주자격(일반공급)은 공고일 현...
"분명히 주택 당첨 됐는데"…LH의 '황당 실수' 2021-08-22 20:25:29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이미 공공임대주택에 당첨된 입주 예정자들의 계약이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2일 부동산 업계와 LH에 따르면 LH 순천권주거복지지사가 지난달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세형 다세대 임대주택 공가 3가구 입주자(임대 10년 후 분양 전환 가능 조건) 모집에 당첨된 뒤,...
LH 황당 실수에 임대주택 당첨자 3명 계약 취소 2021-08-22 19:50:08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황당한 실수로 공공임대주택에 당첨된 입주 예정자들의 계약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부동산 업계와 LH에 따르면 LH 순천권주거복지지사가 지난달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상대로 진행한 전세형 다세대 임대주택 공가 3가구 입주자(임대 10년 후 분양 전환 가능 조건) 선착순 모집에 당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