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 달 새 1억 넘게 빠지다니…" 집주인들 비명 쏟아진 동네 2025-02-01 12:58:17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면적 84㎡는 5억95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11월 거래가격(7억3000만원)과 비교하면 두 달 새 1억3000여만원 하락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던 2022년 12억450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수요가 많았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틱톡 인수 경쟁에 MS도 참전하나…트럼프 "입찰 경쟁 보고 싶어" 2025-01-28 17:43:58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이 정한 매각 시한은 1월 19일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상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이 인수하는 방안에...
2025년 세법 개정, 다가구주택 거래 활성화 물꼬 틀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1-27 14:33:01
지난 1월 16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이번 개정안은 다가구주택 거래 활성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여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세법 변화의 의미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다가구주택 매도인에게 유리한 세금 부담 완화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 및...
"틱톡 우리가 합병"...AI 스타트업 나섰다 2025-01-27 08:59:23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틱톡의 매각을 놓고 여러 사람과 논의 중이라며 30일 이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 외에도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까지 틱톡을 인수 후보로 언급됐다. 틱톡은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퍼플렉시티AI, 美 정부에 틱톡 지분 50% 넘기는 합병 제안" 2025-01-27 08:30:50
25일에는 틱톡의 매각 문제와 관련해 여러 사람과 논의 중이라며 30일 이내에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퍼플렉시티는 현재 틱톡을 인수하거나 합병할 만한 회사로 거론되는 여러 기업·개인 중 하나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까지 틱톡을 인수할 후보군으로 얘기가 나왔다. 틱톡은...
6조 '경제적 자유' 거부한 30대…세계가 놀랄 '파격 도전'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01-25 07:00:23
늘릴 계획이다. 올해 미국 'CES 2025'에서 공개한 모듈형 플라잉카도 올해 12월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본격 인도할 방침이다. 작년 11월 첫 공개 비행에 나선 이 모델은 이미 3000대 선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다. 이밖에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합작 전기차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펑은 20...
'아우슈비츠 호화생활' 나치 사령관 저택 80년만에 공개 2025-01-24 19:09:17
사령관 저택 80년만에 공개 사령관 가족 그린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개봉뒤 민간단체에 매각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나치 최악의 학살시설인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옆 나치 사령관 저택이 80년 만에 공개된다고 폴란드 매체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우슈비츠 사령관 루돌프 프란츠 페르디난트...
IPO재수생 서울보증, 증권신고서 제출…3월 상장 공모절차 돌입 2025-01-24 16:24:36
대비 39%↓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기업공개(IPO) 재수생'인 서울보증보험이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보유지분 93.85% 중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0%인 698만2천160주로, 주당...
MBK "어제 주총은 무효…최윤범 등 관련자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3:43:28
“그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유상증자까지 검토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상호주 제한 카드를 마지막에 쓴 이유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걸 본인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 회장 측이) 너무나 절박해서 넘지알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주총이...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부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앞서 자사주 공개 매수를 진행하고 유상 증자를 검토했던 최 회장 측이 마지막에야 상호주 제한 카드를 꺼낸 것은 스스로가 공정거래법상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열린 임시 주총에서도 MBK·영풍은 “상호주 제한이 적용될 수 없는 만큼 최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