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농구 삼성, 3점 차 이내 승부 1승 9패…'절반만 이겼더라도' 2019-01-11 10:53:43
공격권으로 동점까지 만들 수 있는 격차로 흔히 농구에서 '원 포제션 게임'이라고 부르는 접전을 뜻한다. 1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3점 차 이내 경기(이하 4쿼터 종료 시점 기준)에서 3전 전승을 거뒀고, 부산 kt는 7승 2패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개막에 앞서 약체로 평가됐지만 공동 6위로...
여자농구 우리은행, OK저축은행에 진땀승…김정은 22득점 2019-01-09 20:55:49
스틸을 기록해 시간을 벌었다. 우리은행은 다시 공격권을 내줬지만, 상대 팀 단타스의 슛이 림을 빗나가 한숨을 돌렸다. 우리은행은 67-64로 앞선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임영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쐐기를 박았다. 김정은은 2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박혜진은 19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5연승 질주 프로농구 DB, LG 꺾고 공동 5위 도약 2018-12-29 17:11:47
전에는 77-82까지 추격을 허용한 상황에서 공격권을 삼성에 내줬다. 삼성은 종료 37초 전에는 밀러의 골밑 득점으로 3점 차까지 따라붙었고, 이어진 수비에서는 가로채기까지 성공해 종료 26.4초 전에는 1점 차를 만들었다. 타임아웃을 부르고 전열을 재정비한 오리온은 종료 12.5초를 남기고 최승욱이 삼성 이관희의...
NBA 마이애미, 휴스턴 연승행진에 제동 2018-12-21 16:05:26
슛이 또다시 빗나가면서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공격권이 넘어갔다. 마이애미는 마지막 수비에서 상대 팀 고든이 던진 3점 슛이 림을 통과하지 못해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마이애미 조시 리처드슨은 22득점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휴스턴 제임스 하든은 35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
토마스 빠진 우리은행, '잇몸'으로 OK저축은행 격파 2018-12-16 18:55:35
이어진 공격에서 박혜진의 레이업으로 점수 차를 벌린 뒤 다시 공격권을 가져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정은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는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3점 슛 500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농구 LG, 연장 접전 끝에 전자랜드 3연승 저지 2018-12-14 22:35:21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줬고, 전자랜드 김낙현은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골 밑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79-71로 꺾고 5위 자리를 수성했다. 인삼공사는 무릎을 다친 오세근과 허리에 통증을 느낀 양희종이 한꺼번에 결장하는 악재에도 레이션...
전자랜드 역전승 이끈 유도훈 감독 한 마디 "너네는 선수 아냐?" 2018-12-13 09:39:23
상황에서 공격권을 잡아 그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지만 박찬희의 실책으로 종료 10초 전에 동점을 허용, 연장전까지 끌려들어 온 터라 이대로 패하면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위기였다.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기세가 오른 삼성에 연장 종료 51.7초 전까지 4점을 뒤진...
파커 30점…여자농구 하나은행, KB 꺾고 3연패 마감 2018-12-12 21:02:51
KB는 이어진 수비에서 염윤아의 블록슛으로 공격권을 되찾고 곧바로 쏜튼이 골밑 돌파에 성공, 4점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하나은행이 신지현의 골밑 득점과 백지은의 3점포로 종료 1분 21초 전에 71-62, 9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를 갈랐다. KB도 쏜튼과 심성영의 연속 득점에 종료 49초 전에 터진 정미란의...
1위 현대모비스, 2위 kt에 짜릿한 한 점 차 승리…파죽의 8연승(종합) 2018-12-07 21:37:36
실수를 범하며 공격권을 내줬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수비에서 상대 팀 랜드리의 3점 슛이 림을 맞고 나오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는 3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이 14점, 양동근과 이종현, 함지훈이 각각 11점을 넣었다. 안양에서는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창원 LG를...
1위 현대모비스, 2위 kt에 짜릿한 한 점 차 승리…파죽의 8연승 2018-12-07 21:27:21
실수를 범하며 공격권을 내줬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수비에서 상대 팀 랜드리의 3점 슛이 림을 맞고 나오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는 3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이 14점, 양동근과 이종현, 함지훈이 각각 11점을 넣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