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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위키백과'에서 본다…업무협약 체결 2017-07-18 14:00:08
공유를 위한 대표 매체이지만, 한국의 중앙 행정기관이나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 정보는 아예 없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았다. 행자부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저작물을 위키백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사용 허락(CCL·Creative Commons License)'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가 위키백과에 올리는...
한국에도 왔던 고무오리 러버덕, 캐나다서 '가짜' 논란 2017-06-08 16:28:24
그는 또 "러버덕은 공공디자인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삼보르스키의 동업자인 라이언 웨일리는 캐나다 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러버덕은 '공공 저작물'이라고 반박했다. 웨일리는 "누구든 이를 활용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며 "우리 작품은 1930년대 완구회사가 만든...
커피숍·호프집, 음악틀면 저작권료 내야…30평 매장 月4천원 2017-05-02 10:59:27
경우 공공시설에서 사용하는 경우까지 포함해 폭넓게 저작권 행사를 할 수 있게 허용하고, 농어촌·소외계층 관련 일부 시설만을 예외로 인정한다. 현행 저작권법은 상업용 음반·영상저작물을 입장료를 받지 않는 시설에서 공연할 경우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다만, 단란·유흥주점, 대형마트, 백화점...
문체부, 출판유통 선진화 시스템 구축…내년 `책의 해` 지정 2017-02-16 16:57:26
개정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저작물의 구성이나 외관에 대한 권리인 `판면권` 도입 등 출판계 권리보호를 적극 지원하고, 독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을 `책의 해`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수도권 지하철 대상으로 QR코드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지하철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
출판유통 선진화 시스템 구축…도서정가제 보완 검토(종합) 2017-02-16 14:11:14
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작물의 구성이나 외관에 대한 권리인 '판면권' 도입 등 출판계 권리보호도 실태조사를 통해 적극 지원한다.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2018년도 '책의 해' 지정과 함께 대대적인 민관 합동 독서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책 발간·유통정보 통합 본격화…도서정가제 보완 검토 2017-02-16 11:30:01
보완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작물의 구성이나 외관에 대한 권리인 '판면권' 도입 등 출판계 권리보호도 적극 지원한다.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2018년도 '책의 해' 지정과 함께 대대적인 민관 합동 독서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판계...
한국문화정보원·한국지역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2017-01-25 11:22:30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지원’등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기반 문화정보화 사업과 재단의 ‘지역진흥사업 및 인력양성 교육’ 등 상호 연계 가능한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해 서로 개척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더 나은 지역발전과 문화정보화 촉진을 이룩하고자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보원...
[Law&Biz] 특허 분쟁 80% 승소…'암살' 2심도 방어 2017-01-17 18:15:04
공공기관에 공식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고 cj e&m,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의 저작권 문제를 전담하고 있다.임상혁 변호사(32기)는 “정보기술(it)이나 콘텐츠 관련 대기업 신사업에는 저작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힐 수밖에 없다”며 “이런 산업은 제조업과 달리 법령 등 규제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존폐...
'도서관용 책' 고가에 파는 얌체 출판사 2017-01-05 18:24:20
있다”며 “2014년부터 공공 저작물을 상업적으로 쓸 수 있게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정부 보고서를 베껴 민간 출판사가 책으로 출간하는 일이 늘어났다”고 말했다.도서관을 상대로 한 이 같은 ‘사기극’은 출판업계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출판되는...
[한경미디어 뉴스룸-MONEY] 사후 70년간 보장되는 저작권…불후의 명곡, 불화의 서곡 2016-07-01 18:25:29
복제, 공공 저작물의 자유 이용, 학교 교육 목적 등 이용, 시사보도를 위한 이용,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공연이나 방송,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 등은 저작재산권이 제한된다.저작권료 규모가 수십억원대로 커지면서 이를 둘러싼 상속인 간 갈등도 표면화되고 있다. 전문가들로부터 90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