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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측 "오세훈, LH 투기에 동병상련?…적폐행위 똑같아" 2021-03-16 16:12:34
되기 이전에 이미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되었다는 해명은 거짓"이라며 "국민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서울시가 요식적인 행정절차만을 밟았다는 해명도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한규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의 주장대로 당시 국민주택 예정지구 편입에 관한 협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지정'이...
오세훈, 내곡동 투기 논란에 "이득은커녕 손해 봤다" [전문] 2021-03-16 08:56:59
계속 사업이 되면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편입되었고, 서울시는 그 과정에서 요식적인 행정절차만 밟았을 뿐이고, 그것도 주택국장 전결사항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천준호, 고민정 의원은 제가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지구 지정을 하고 엄청난 보상이득을 취한 것처럼 허위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신도시 투기 논란에도…시흥 아파트값 '들썩' 2021-03-11 17:11:42
신도시 지정 취소 가능성은 변수”시흥과 함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 집값도 이번주 0.42% 올라 전주(0.40%)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광명은 지난해부터 뉴타운과 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집값이 이미 많이 올라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상승폭 확대가 시흥보단 덜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LH...
토지주들 "3기 신도시 백지화…수용·보상 즉각 중단하라" 2021-03-10 15:53:49
전국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곳 가운데 성남 서현, 금토, 신촌, 낙생, 복정, 광명 하안2, 구리 갈매, 군포 대야미, 김포 고촌2, 남양주 진접2, 왕숙 진접 등 전국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 등 65개 회원지구가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성...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2021-03-09 13:29:38
언급한 대구 연호지구는 지난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LH 직원들은 땅을 매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B씨가 판매부 직원으로 일하며 입수한 사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투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B씨는 취업 규칙을 위반하고 이 같은 투기 행위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 "이걸로 잘리게 돼도...
"잘려도 땅수익 평생 월급보다 많은데" LH 신입도 투기 의혹 2021-03-09 09:13:08
언급한 대구 연호지구는 지난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LH 직원들은 땅을 매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씨가 판매부 직원으로 일하며 입수한 사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투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A씨는 취업 규칙을 위반하고 이 같은 투기 행위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 "이걸로 잘리게 돼도...
거래소 직원은 주식 거래 제한되는데…너도나도 부동산 투자하는 LH 2021-03-05 15:43:59
광명·시흥 신도시는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2014년 지구 지정이 해제된 곳이기도 하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변호사는 “토지 매입과 관련한 정보를 어떻게 얻었는지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도시 지정 사실을 업무를 통해 얻은 것이 아니라 평소 부동산에 관심 있어 땅을 샀다고 주장한다면...
변창흠도 사과했는데…"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냐"는 LH직원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3-04 17:30:26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취소돼서 특별관리지역이었다" "누가 개발해도 개발될 곳이었는데 내부정보로 샀다고 하다니"라면서 억울함을 표하기도 하고, "요즘 영끌한다면서 부동산에 몰리는 판국에 하나 터지면 이런다" 두둔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LH 직원들의 이런 모습에 "농사지을 땅에 묘목도 정확하게 보상받을...
"과천은 없나" LH 꼼수에 예민해진 민심…토지주에겐 싸게 사고, 뒤로는 투기 2021-03-04 15:12:07
함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과천·주암·막계동 일원 156만㎡에 2025년까지 7천세대를 건설해 공급하는 국책사업 대상이다. 면적 330만㎡ 이상에 못 미쳐 신도시로 불리지는 않지만, 주민들과 과천시는 사실상 3기 신도시로 인식하고 있다. 과천동 선바위역 앞 도로에는 "현 시가 보상 보장하라"는 플래카드가 여러 개...
대통령도 질타하는데…LH 직원 "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11:58:25
곳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취소된 특별관리지역이었다며 누가 개발해도 개발될 곳이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또 다른 직원은 "1만명 넘는 LH 직원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이번에 얻어걸렸을 수도 있다"며 "하나 터지면 무조건 내부정보 악용한 것마냥 시끌시끌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막말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