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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9,857만원 벌 때 女 7,259만원…성별 임금격차 여전 2024-09-06 11:18:52
7천849만원, 여성 1인당 평균임금은 6천7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공기관 남녀 성별 격차는 22.7%로, 전년(25.2%) 대비 2.5%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공공기관의 남성 평균 근속연수는 14.1년,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이었다. 성별 근속연수 격차는 29.0%이며, 전년(31.5%) 대비 2.5%포인트 줄었다. 여가부는...
정부,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민간 추진계획 점검 2024-09-05 14:39:21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열렸으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와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8·8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민간의 주택공급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라고 평가하고 신속한 후속 입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박민수 "전공의 빠진 2월, 3주 못 버틴다고 했었다" 2024-09-03 22:40:01
2차관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박 차관은 3일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료 현장의 어려움은 저도 인정했으나 그렇다고 내일모레 모든 의료기관이 붕괴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붕괴라는 건 의료기관이 문을 닫고 환자 진료를 못 하는 상황이 아니냐. 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그런...
[사설] 巨野의 '친일 행위자 공직 금지'…공산독재 사상 검증과 뭐가 다른가 2024-08-29 17:35:31
장·차관 등 정무직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임원으로 임명·위촉하는 것을 금지하는 특별법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당론 발의했다. 일제의 지배 또는 친일·반민족 행위 미화·정당화, 러일전쟁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제국주의 침략 전쟁과 전쟁범죄 미화·정당화, 항일운동 비방·날조·유포 등을 역사 왜곡으로...
낡은 빌라촌 재정비해 임대주택 5만가구 공급 2024-08-28 15:34:17
계획이 제안된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공공이 지원하는 기반·편의 시설 설치를 위해 사업지역당 국비를 최대 150억원까지 지원한다. 빈집, 공유지 등을 활용해 주택건설사업과 공동이용시설 설치를 직접 연계하는 경우에는 추가 국비지원도 최대 3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융자한도를 금리 2.2%로...
[고침] 경제('지방 미분양' 취득후 5년 임대땐 '양도소득…) 2024-08-28 09:00:42
개정이 필요한 조치다. 정부는 하반기 공공투자를 5조원 보강하는 대책도 내놨다. 공공기관 투자를 1조5천억 추가하고,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목표(5만7천호)를 달성하기 위한 재정집행도 최대 3조5천억원 늘린다. 지방재정도 이·불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6조5천억원을 추가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재정...
'지방 미분양' 취득후 5년 임대땐 '양도소득 50%' 면세 추진 2024-08-28 08:00:09
개정이 필요한 조치다. 정부는 하반기 공공투자를 5조원 보강하는 대책도 내놨다. 공공기관 투자를 1조5천억 추가하고,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목표(5만7천호)를 달성하기 위한 재정집행도 최대 3조5천억원 늘린다. 지방재정도 이·불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6조5천억원을 추가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재정...
LH, 11월부터 전세사기 주택 사들여 피해자에 '10년 무상임대' 2024-08-21 15:41:20
상황이고, 피해자들에게 공공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도 배정해줘야 한다"며 "LH에 적절한 인력과 예산 지원이 없다면 특별법만 만들어지고 실제 구제는 거북이걸음, 함흥차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30대 피해자가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들이 결혼·출산을 하게 되면 면적이 더 큰 임대주택을 지원할 필요가...
태풍 '종다리' 북상 속 전력수요 또 역대 최고치 2024-08-20 20:18:40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유관 기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전력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송전망 탄력 운영 등으로 추가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며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과 사업체 조업률 조정과 같은 수요 감축 협조 등에 힘입어 안정적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태풍 종다리 북상 속 최대 전력수요 97.1GW…역대 최고 경신 2024-08-20 19:17:28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유관 기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전력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송전망 탄력 운영 등으로 추가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며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과 사업체 조업률 조정과 같은 수요 감축 협조 등에 힘입어 안정적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ch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