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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접 눈으로 봐야해"…대기업으로 별들이 몰려 간 까닭 2024-07-08 06:00:03
1기에선 네이버, 2기는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3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판교사업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 관계자는 “(대기업 방문은) 장군들이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방문지는 (장군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군 장성...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 대표단 한국서 투자 로드쇼…50여곳 참여 2024-07-02 14:51:42
주도인 벵갈루루에는 인도 공군본부, 인도인공위성청(ISRO), 국방연구소(DRDO), 인도전자연구소(BEL), 인도항공공사(HAL) 등 중앙정부 엔지니어링 기관이 모여있다. 벵갈루루는 TCE, 인포시스, 위프로 등 인도 정보기술(IT)기업이 둥지를 튼 IT·스타트업 도시이기도 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구축함 만들겠다"…美 급한 불 떨어지자 벌어진 깜짝 결과 [이슈+] 2024-06-29 12:18:00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중국의 해군 구축 분석(Unpacking China‘s Naval Buildup)’에는 미국이 중국의 해군력 증강에 느끼는 공포감이 적나라하게 적혀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군함은 234척으로 219척의 미군 해군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다. 여기에는 80척에 달하는 중국 해안경비대의...
KAI, 2조 전투기 잭팟 2024-06-25 17:33:28
중이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해 학계 및 중소기업 등이 ‘원팀’을 이룬 산학연 성과라는 게 KAI 측 설명이다. 4.5세대 전투기인 KF-21은 공군이 운영 중인 3세대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게 된다. 4세대 전투기는 3세대 전투기에 정밀 유도무기 등을 장착한 진화형이다. 4.5세대는...
KAI, 방사청과 1.9조원 규모 KF-21 첫 양산계약 2024-06-25 16:44:27
진행 중이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해 학계, 중소기업 등이 ‘원팀’을 이룬 산·학·연의 성과라는 게 KAI 측 설명이다. 4.5세대 전투기인 KF-21은 현재 공군이 운영 중인 3세대 전투기인 F-4, F-5를 대체하게 된다. 4세대 전투기는 3세대 전투기에 정밀 유도무기 등을 장착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전투기 'KF-21' 영공 지킨다…공중급유로 원거리 작전능력도 입증 2024-06-24 16:07:43
더욱 증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AI가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028년까지 항공산업의 취업 유발효과가 11만명이고 양산에 돌입하면 1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KF-21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투기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성능 개량이 가능...
"미국, 中 대만 침공 대비해 무기개발 등 수십건 프로젝트 추진" 2024-06-18 12:49:40
벌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언론은 미 해군연구소 뉴스(USNI News) 보도를 인용, 미 국방부가 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최근에 밝힌 무인기를 활용한 '지옥도(hellscape) 계획'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 국방부가 수립한 수십 개 항목의 프로젝트 중...
단숨에 무인기까지...'보라매의 눈' AESA [방산인사이드] 2024-06-12 18:01:04
그리고 공군은 항공용 AESA 레이다를 운용하는데, 육해공 순으로 고스펙이 요구됩니다. 한화시스템의 주력품이 바로 항공용에 속하는 전투기용 AESA 레이다인데, 이는 레이다 중 가장 최첨단의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제품입니다. <앵커> 한화시스템의 AESA 레이다는 앞으로 ‘전투기의 눈’뿐만 아니라 ‘무인기의...
美·대만 더 밀착?…대만국방부 싱크탱크, 美서 태평양포럼 참석 2024-06-10 13:22:30
파워스 미 공군본부 개념 및 전략 담당 부국장, 마크 빈스킨 전 호주 국방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고 대만언론은 전했다. 아울러 INDSR은 연례 보고서에서 지난해 '대만, 미국, 일본의 3자 전략 대화'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수 명의 미국 국방 관료가 해당 회의에 옵서버(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폭염 속 카트 밀던 90세 노인..."이젠 쉬세요" 2024-06-02 17:24:00
사람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실 매코믹의 사례는 평균 수명은 늘어난 가운데 사회보장 혜택은 줄어든 미국 서민들의 가혹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짚었다. 미 보스턴칼리지 부설 은퇴연구소의 앨리시아 머넬 소장에 따르면, 1992년 각각 59, 62세였던 미국 남녀의 은퇴 연령은 2021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