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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확인서 위조' 재판…"조민 세미나 참석" 증언 2020-08-13 17:27:12
김 변호사는 2009년 5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가 열릴 당시 학회 참가 등록등을 관리하는 출입 데스크를 맡았다. 당시 조씨가 참석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돼왔다. 이날 김 변호사는 “거의 유일하게 교복을 입고 온 학생이 있어 신기해 쳐다보니 그 여학생이 ‘아빠가 학술대회에 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며...
조민 인턴십 허위 논란 속 "2009년 서울대 세미나에서 조국 딸 봤다" 증언 2020-08-13 16:15:28
2009년 5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가 열릴 당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었으며 학회 참가 등록등을 관리하는 '출입 데스크' 역할을 맡았다. 당시 세미나에 조씨가 실제 참석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돼 왔다. 김 변호사는 "거의 유일하게 교복을 입고 왔던 학생이 있어서 신기해 쳐다보고 있는데 그...
"조국이 딸 인턴확인서 직접 위조"…法, 공소장 변경 허가 2020-08-13 14:01:11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확인서를 직접 위조해 발급해줬다는 취지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공판기일에서 지난달 6일 검찰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앞서 조 전 장관이 딸 조씨의...
조국 부녀 나란히 1위…서울대·고려대 부끄러운 동문 2020-07-19 19:03:20
제3저자 등재,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확인서 등 허위·위조 스펙을 제출해 최종 합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대 학생·졸업생·교직원만 이용 가능한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설문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조국 전 장관이 1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대의 투표 역시...
진중권 "靑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몰랐다고 생각…나도 참 순진했다" 2020-07-01 16:11:36
그의 한영외고 동기 장모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한 것처럼 허위로 확인서를 만들었다. 딸 조씨의 입시에서 동양대 봉사활동 확인서를 냈는데도 탈락하자 아들 명의의 동양대 총장 명의 상장을 이용해 최우수 봉사상을 받은 것처럼 위조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조 전 장관 딸은 지난해 친문(親文) 성향의 tbs...
'조국 차 물티슈청소 감동 현장' 진중권 "정경심 위대? 최순실도 위대" 2020-05-11 17:15:34
장모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한 것처럼 허위로 확인서를 만들었다. 공익인권법센터에서 2009년 5월 개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국제 학술회의 개최를 위해 활동한 적이 없는데도 이 학술회의 기간에 고교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기재한 인턴십 확인서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일부 대학의 인턴...
조국 "끝까지 싸우겠다" 발언에 "진실 밝히면 되지 누구랑 싸우나" 2020-05-08 11:39:45
교수는 장씨에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경력을 허위로 만들어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재판부는 정 교수의 재판 중 직인 파일이 그의 컴퓨터에 있었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표했다. 재판부는 "표창장 재발급은 다른 동양대 직원이 해줬는데, 정경심 교수가 쓰던 컴퓨터에서 직인 파일이 발견됐다. 왜 정 교수가 쓰던...
조국, 재판 출석 "스펙 품앗이 의혹 어떻게 생각" 질문에 "…" [영상] 2020-05-08 10:12:47
정 교수는 장씨에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경력을 허위로 만들어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음은 취재진과의 문답 전문. -피고인 신분 처음 법정 나오셨는데 =작년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에 저를 최종목표로 하는 검찰의 전방위적 저인망 수사가 있었습니다 마침내 기소까지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조국 딸 친구 "스펙 품앗이 맞다…인턴확인서 완전 거짓" 2020-05-07 17:39:29
의혹과 관련해 조씨가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조씨 측은 서울대에 제출한 인턴증명서에 대해 “서울대 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인턴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가 7일 심리한 정경심 동양대...
조국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본 고교 친구 "완전 거짓이다" 2020-05-07 16:05:22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법정진술이 나왔다. 조씨 측은 서울대에 제출한 인턴 허위증명서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 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인턴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가 7일 심리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