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9개 세금감면 일몰 연장…5조원 넘는 규모 2020-07-26 06:01:40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예정대로 올해 말 일몰된다. [표] 올해 말 일몰 도래 조세지출 중 연장된 39개 항목 ┌───────────────────┬──┬──────────────┐ │ │연장│감면액(억원)│ │ 제도 개요 │기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비과세·감면 54개 항목 중 39개가 일몰 1~3년 연장…면세자 비율 더 늘어날 듯 2020-07-22 17:50:01
감면액은 올해 2조1311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정부는 ‘중소기업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는 이유로 또다시 제도를 2년 연장했다. 일반고속버스 요금 부가가치세 면제는 항구화됐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세액공제, 근로소득증대세제 등도 줄줄이 연장됐다. 15개 비과세·감면 항목은 종료되거나 재설계된다. 서민준...
문재인 정부 들어 稅감면 12조원 폭증…박근혜 정부 4년 증가폭의 두 배 2020-07-13 17:12:02
소득공제, 근로장려금, 중소기업 세액 감면 등을 대폭 늘렸다. 올해 52조원가량인 세금 감면액도 과소 추계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작년 말 ‘2020년도 총수입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근로소득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표준세액공제,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등도 조세지출 예산에 포함시켜야...
비과세·감면제도 줄줄이 '일몰 연장' 2020-07-13 17:06:59
감면액은 올해 기준 5조8000억원에 이른다. 이들 항목은 그간 국책연구기관인 조세재정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서 여러 차례 일몰 연장 중단, 폐지 등을 권고해 왔다. 비과세·감면의 효과가 불분명해 ‘세금 퍼주기’ 논란을 빚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계가 고통받고 있다는...
1684억 소비쿠폰 지급…정부, 내수 살리기 나선다 2020-06-01 16:30:03
7월 이후에는 감면액이 143만7150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8월부터 코로나19 피해업종에서 쓰면 기존의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됐던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은 원상 복귀된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4~7월 근로자의 신용·체크카드 등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까지...
건보료 하위 20~40% 석달간 30% 감면…산재보험 6개월간 30%↓(종합2보) 2020-03-30 15:48:40
총 4천171억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1인당 평균 감면액은 직장가입자는 월 2만원, 지역가입자는 월 6천원이다. 3월분부터 적용하되, 4월분에 합산해 감면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때 납부액 기준 하위 20%(특별재난지역 50%) 계층 546만명에 대해 3∼5월분 3개월치 보험료 50%를 감면해준...
올해 국세감면 52조·감면율 15.1% 전망…2년째 법정한도 넘을듯 2020-03-24 10:00:03
비용 세액공제' 3건이다. 내년 일몰이 도래하고 연간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인 조세지출 12건에 대해서는 심층 평가가 진행된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5~30% 특별 세액 감면, 5G(5세대 이동통신) 시설투자 세액공제, 전기차 개소세 감면, 중고차 의제매입 세액공제 특례 등이 포함돼 있다. 예타·심층 평가를 할...
영남 지자체 "상권 살리자"…반값 임대료 등 파격 지원 2020-03-12 17:45:49
인하하면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한다. 창원시는 ‘창원 공공부문 반값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 소유 공공시설의 임대료 및 상·하수도 요금, 주민세(균등분) 등을 50% 감면하는 것으로 총 감면액은 80억원 규모다. 긴급 경영자금 확대 지원 부산시는 소상공인 임대료...
부자 증세는 복지재원 해법 아니다…조세감면 줄이고 재정낭비 막아라 2020-01-22 17:46:21
없는 조세 감면부터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조세 감면액은 50조원 안팎. 이 중 상당수가 ‘무원칙·무효과’ 감면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게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제도다. 고용 확대 등 세금을 깎아줄 만한 명분이 없어도 그저 중소기업(제조업 등 48개 업종)이란 이유로 최대...
2천만원 주택임대소득자, 월세 수입 같아도 세금은 '천차만별' 2020-01-09 10:10:28
초과해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중대형 또는 공시가격 6억원 초과는 감면혜택 줄어 전용 85㎡ 초과 중대형, 또는 공시가격이 6억원 초과 주택은 똑같이 임대소득 2천만원 이하 분리과세 대상이라도 중소형 주택을 임대 등록했을 때보다 감면액이 줄어든다.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