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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LG전자, 3분기 영업익 20.9% 감소…매출은 3분기 최대 2024-10-24 14:07:49
7% 증가한 8조3천376억원,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5천27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에도 B2B 냉난방공조(HVAC) 사업과 가전구독 사업의 빠른 성장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연결 영업이익의 70%가 생활가전에서 나오며 '가전은 LG' 공식을 재확인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3분기...
정부 "클라우드 생태계 민간 주도로"…빅테크 진출 길 넓어질 듯 2024-10-18 14:00:04
산하로, 국제적인 안전연구소 간 공조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다음 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국제 AI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파원 시선] 폭설같은 모스크바 첫눈과 함께 노골화한 북러 공조 2024-10-18 07:19:00
공조가 본격적으로 노골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일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병력도 파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설이 허위 정보라며 일축하고 있다. 다만 모스크바 시내 곳곳에 입대자에게 첫해 520만루블(약 7천400만원)을...
'최고' 인정받은 조주완의 '777 밸류업 전략' 2024-10-17 18:39:30
넘어 전장, 냉난방공조(HVAC), 플랫폼·기업 간 거래(B2B) 등 3대 신사업으로 전환해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업가치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는 17일 한국거래소...
美 견제 속 밀착하는 중·러…총리회담서 '전략 공조' 강화 한뜻 2024-10-16 17:28:31
밀착하는 중·러…총리회담서 '전략 공조' 강화 한뜻 몽골과 3국 총리회담도 개최…中·몽골 정상 수교 75주년 축전 교환도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미국 등 서방 진영 견제 속에 더 밀착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총리회담을 통해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고급 '로마네 콩티'로 팔린 이탈리아 평범한 와인 2024-10-15 22:49:21
와인 佛·伊·유로폴 공조 수사로 일당 적발…약 30억 부당이익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평범한 품질의 이탈리아 와인을 프랑스 최고급 와인인 로마네 콩티 등으로 속여 판 일당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유로폴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 디종 검찰은 15일(현지시간) 와인병에 가짜...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학력·연령 제한 없어 2024-10-15 10:32:32
평가 ▲ 정보기술(IT) ▲ 건축 ▲ 수산 식품 등 7개 계열로, 인력이 필요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일반 사무와 계리·상품 개발은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지만, 그 외 부문에선 전문 자격증이나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권역별 부문은 ▲ 보험 심사(어선원·어선·양식) ▲ 통신 ▲ 공조 냉동 등 5개 계열로,...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비준 절차…푸틴, 법안 제출(종합) 2024-10-15 04:35:27
무역·투자·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를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이 조약은 비준받아야 하며 비준서가 교환된 날부터 효력을 가진다'는 내용과 '무기한 효력을 가진다'는 내용도 명시돼 있다. 러시아와 북한은 이 조약 체결 뒤 전방위 협력을 강화해왔다. 지난달에...
통화위기 때마다 등판…스타덤에 오른 '재무관' 2024-10-14 18:34:57
일본, 유럽이 달러 강세에 대응하는 정책 공조에 합의한 ‘플라자 합의’ 때부터다. 미국이 달러 약세 유도를 요청하면서 각국이 환율 개입에 나섰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240엔에서 1년 만에 150엔으로 떨어지며 급격히 엔고로 돌아섰다. 당시 오바 도모미쓰 재무관은 일본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교도소 출소 후 수십억 벌었다"…대박 난 직업 뭐길래 2024-10-14 11:32:19
애리조나주에서 일하는 배관공 애런 라이스(43)는 7년 뒤 은퇴할 계획이다. 최근 자신의 하수도 수리업체를 사모펀드에 수십억원에 매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서다. 필로폰 판매 혐의로 5년간 복역한 뒤 나와 회사를 차린지 10년만의 일이다. 미국에서 방문수리 기사들이 새로운 '백만장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