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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대표에 강신호…첫 공채 출신 부회장 승진 2024-02-16 12:03:49
CJ그룹에서 공채 출신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처음이다. 강 부회장은 3년여 만에 CJ제일제당으로 복귀하게 됐다. 강 대표는 2020년 말부터 CJ대한통운을 이끌며 주요 사업부문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사진)가 취임한다....
CJ제일제당 대표에 강신호 부회장 승진…대한통운 대표엔 신영수 2024-02-16 11:06:34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CJ그룹에서 공채 출신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처음이다. 강 대표는 2020년 말부터 CJ대한통운을 이끌었으며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480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그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복귀...대한통운 신임 대표엔 신영수 2024-02-16 10:41:08
공채로 입사한 강 대표는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2021년 CJ대한통운 대표를 역임하기 전까지는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다. 강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CJ그룹에서 공채 출신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 신임...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퇴임' 2024-02-05 07:00:02
퇴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송 전 대표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1989년 현대증권 공채입사 후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재무구조 개선 계획 수립, 유상증자, 후순위채 발행, 인수합병(M&A), 상호분쟁 소송 등 경영현안을 다수 수행했다. 현대증권에서 기획실장, 경영기획본부 ...
[단독] "에쎄는 인도 최대 밀수 담배"…배후 지목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04 11:12:42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T&G 공채 출신을 우대하는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혈안이 되면서 기업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KT&G 측은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정상적인 사업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된 이후...
유명 아나운서, 속옷만 입은 섹시 바디프로필 공개 2024-01-31 12:05:41
모음"이라며 바디프로필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평소 오토바이 라이딩이 취미로 알려진 오정연은 바이크 위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가꾼 탄력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때 불어난 체중을...
"국회에 공급망 관리할 상설기구 설치…韓 미래차 업계의 지속 성장 도울 것" 2024-01-30 19:30:03
사장 출신이다. 공 전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판매 3위 업체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완성차 분야 전문가다.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전기차업계를 둘러싼 대외 리스크의 요지는 결국 원자재·광물 경쟁”이라며 “문재인 정권 당시 경제사절단과 현대차 대외...
KT&G, 광고 못하는데…광고대행사 대표가 사외이사 2024-01-22 18:05:27
수 없다”고 말했다. KT&G가 공채 출신으로 경영진을 꾸리는 ‘순혈주의’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도 문제를 제기한 사외이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KT&G 주식 1100만 주와 1000억원가량의 현금을 잘게 쪼개 KT&G 전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각종 재단·기금,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으로 넘겨...
고졸 사원이 일냈다…이재용 '최애 직원' 등극한 삼성 명장 2024-01-16 15:00:01
출신과 무관하게 기술인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능력에 따라 핵심인재로 중용하고 있다.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각자 전문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 명장'까지 오른 직원들도 여럿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포기 2024-01-10 20:51:56
백 사장은 1993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으로, 2015년 10월 사장에 올랐고 2018년과 2021년 연임했다. 2002년 KT&G의 민영화 이후 최장수 사장이다. 백 사장이 4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오너 대주주가 없는 KT와 포스코에 이어 KT&G도 기존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이 무산됐다. KT&G는 최근 금융지주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