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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유출 배후에 이철규?…친한계 '십자포화'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08:28:44
모든 선거 기획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영입, 공천 완료까지 모든 그림을 그리고 손을 댔지만, 극도의 무능함으로 서울 수도권에 대패의 맛을 남긴 자"라며 "이번에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 판에 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누구인가 했더니 하필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온다"고 했다. 문자 유출의 배후로 이...
"그만 싸우라"에 한발 물러선 원희룡…한동훈 "사천 했으면 사퇴" 2024-07-08 17:55:09
후보에게 "밑도 끝도 없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게 무슨 소리인가, 이게 전형적인 구태"라며 "저는 원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있다. 심각한 명예훼손 아니냐"고 했다. 원 후보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자제 요청에 따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당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한다. 강서구청장 공천 이후 민심의 분노는 대통령을 향하지 않았나. '대통령이 하자고 해서 했다'는 식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은 절대 대통령을 지키는 길이 아니란 얘기다. 상호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좇는 당정관계를 만들어가자는 게 한동훈식 소통법의 기반이다. 대통령은...
원희룡 "당원들, 당정관계 걱정 많은데…어대한 틀렸다" [영상] 2024-07-04 18:15:40
참패는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토론 과정에서 공천 실패, 당정 관계 등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당원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게 패한 원 후보를 겨냥해 자신들이 ‘이재명과 민주당에 이겨본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
[단독] 안귀령,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금지 기간 마이크 잡아 2024-07-01 17:26:52
텃밭' 도봉갑에 전략공천 됐으나 낙선했다. 선거 과정에서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외모 이상형"이라고 한 발언은 두고두고 대중들에 회자됐다. 안 위원장은 현재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장예찬 복당' 검토하는 與…'반한동훈 스피커' 등판? 2024-06-24 16:37:58
다만 두 사람 모두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천이 취소됐던 만큼, 당내 반발은 거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과거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어 공천이 취소됐다가 무소속 출마했던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 변호사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장 전...
민주당, '이재명 연임용' 당헌 개정 확정했다 2024-06-17 16:21:17
대표는 2026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행사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나 대선을 준비할 수도 있게 됐다. 이 대표는 중앙위 투표에 앞서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정말 있는 힘을 다 모아야 한다"며 "이름 있는 사람이든 이름 없는 사람이든 권력이 있는 사람이든 권...
국회의장 선출에 개딸 참여시킨다는 민주 2024-05-29 18:38:42
총선 공천 때 불이익을 준다. 극소수 강성 지지자에게 입법부가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당내에서도 나온다. 장경태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 단장은 29일 “총선 과정에서 확인된 불합리한 규정 중심으로 당헌당규를 정비해 총 20개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TF는 30일 의원총회에서...
김종인 "尹-韓 관계, 너무 멀어져 되돌릴 수 없어" 2024-05-24 10:31:28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라며 "지난 총선 과정에서 대통령께서 조금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한 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한 만큼) 재량권을 줘서 제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맡겨놨으면 좀 좋았을 텐데 그걸 하지를 못하셨기 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걸(이들의 '허공'을)...
국회의장 후보도 당원이 뽑자는 민주당…"정치사 새로 써야" 2024-05-20 15:37:05
김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승리엔 공천 혁명이 있었다"며 "권력의 주인인 주권자의 흐름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국회의장 선거도 당원 문법을 존중하느냐에 대한 차원의 문제였다"며 "민심을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