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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경영족쇄' 풀리나 싶었는데…檢 항소에 삼성·재계 당혹 2024-02-08 17:53:53
늦춰질 수 있다. 검찰 측이 "항소심에서는 공판준비기일부터 주요 쟁점과 법리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판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재계 안팎에서는 항소심 선고까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경영 활동의 제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앞으로 2...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대통령,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이라고 답했습니다.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자 오늘 발표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내정자가 오늘 판가름납니다. 비(非)철강 출신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외부 인사가 최종 명단에 절반 포함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스토킹 살해' 목격한 6세 딸…"엄마한테 전화해주세요" 2024-01-29 17:02:53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던 바다. 당시 B씨는 "유가족의 크나큰 슬픔을...
[단독] 스텝 제대로 꼬였다…"중대재해 업무 3개월 안에 마비" 2024-01-28 14:02:37
등 준비 자체도 태부족입니다. 이대로면 중대재해 수사 업무는 마비될 게 불 보듯 뻔합니다.” 전·현직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감독관들은 27일 한국경제에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면서 고용부의 중대재해 담당 인력·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혼란이 불가피해...
'주호민 아들 사건' 특수교사에 징역 10월 구형…교사들 '분노' 2024-01-18 14:34:52
초등교사노조는 탄원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특수교사 선처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엄벌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동의서를 모아 오는 30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장수경 초등교사노조 위원장은 탄원서를 통해 “지난 4차 공판에서 3시간에 달하는...
[美의회폭동 3년] 트럼프 책임 논란 속 여파 지속…11월 대선 변수 부상 2024-01-04 10:17:18
고령(81세) 논란 속에 트럼프와의 재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자신의 재선 도전에 대한 명분으로 삼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6일 미국 독립전쟁의 상징적인 장소인 펜실베이니아주 밸리 포지에서 1·6사태 3주년 연설을 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할 예정이라고 WP가 보도했다...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승세 기울자 25% 급락 마감(종합) 2023-12-15 15:47:44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영권 방어에 대한 준비는 끝난 상황"이며 "자금 여력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애초 MBK는 공개매수 목표의 범위를 최소 발행주식 총수의 약 20.35%(1천931만5천214주)에서 최대 약 27.32%(2천593만4천385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공개매수에...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승세 기울자 20%대 급락 2023-12-15 10:13:33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영권 방어에 대한 준비는 끝난 상황"이며 "자금 여력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조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MBK파트너스 측이 매입할 수 있는 지분이 줄어들었고, 경영권 분쟁이 현재로서는 조 현 회장 쪽으로 유리한 국면으로 흐르자 주가가...
조현범 "경영권방어 준비 끝"…조양래, 2.72% 지분취득으로 지원(종합) 2023-12-14 18:50:52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영권 방어에 대한 준비는 끝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자금 여력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조현범 회장은 또 "명성 있는 사모펀드의 무리한 시도로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고 했다. . 한국앤컴퍼니는 국내 최대...
[단독] 조현범 "경영권 방어 자금 충분"…부친 조양래도 2.72% 장내매수 2023-12-14 18:39:53
회장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도착했다. 지난 3월 구속된 이후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정장을 입고 가방을 멘 그는 기자가 다가가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는 데 대해선 단호했다. ‘무리수’라는 표현까지 쓰며...